건축물사진
겐제호텔
차니아빠
2008. 2. 26. 15:46
이곳 3개의 호텔중 가장 상태가 그나마 나은 간자호텔이다.
국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그런지 서비스 정신이 완전히 실종된 상태다.
수도 바쿠와 비교가 아예 안될정도이다.
물론 숙박비는 수도의 1/2로 저렴
(58,000원정도-이것도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에겐 12,000원정도 바가지를 씌운것이다.)
더블룸 우리돈으로 하지만, 도어맨이라던가 프론트데스크의
서비스는 아예 기대를 안하는게 낫다.
그나마 소련시대 건물을 수리해서 이곳 간자(이곳 발음 겐제)에서는
울며겨자 먹기로 머물수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