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휴가(8월 2일 ~ 8월 16일) 기간동안 여름휴가가 겹쳐서 인지

준철이, 범식이, 현대와 연락이 닿아서 점심을 같이 했다.

간만에 만났지만 준철이는 여전히 날씬하고 현대는 여전히 젊더라..

범식이는 여전히 풍만(?)하고..

대구에서는 제일 잘한다는 아리아나 호텔 1층에 있는 일식집 유메(夢) 음식.

사진외에도 갖가지 음식이많이 나온 것 같다.

국내에 있을 때에도 회라면 죽고 못살았지만,

해외에 생활하면서 가장 먹고 싶은 것중의 하나가 회다.

초밥도 맛있었고...

메밀 소바도 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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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회원중에 동국이 빼곤 다 만났는데, 오랜만에 만나도 친구는 친구였다.

얼마전 아버님을 먼저 보내드린 범식이가 낸 점심도 고마웠다.

다시 보자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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