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여행 3일째인것 같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에 있는 Golden Reel이라는 대관람차를 타러갔다

.

 

 

마카오 전체를 내려다 봐서 좋았고 넓은 관람차내 우리 가족만 타서 볼수 있어서 좋았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 모형앞

 

 

 

설명이 필요 없는 딘딘펑.  대기까지 해가면서 먹었다.

 

 

 

스튜디오 시티 호텔안인것 같은데 뭔지 기억이 안남.ㅋㅋ

 

 

스튜디오 시티 호텔안인것 같은데 뭔지 기억이 안남 2.ㅋㅋ

 

 

스튜디오 시티 호텔안인것 같은데 뭔지 기억이 안남 3.ㅋㅋ

 

 

마카오 파리지엥 호텔앞에 에펠탑을 축소해놓은 짝투 에펠탑이 있다.

 

 

유럽은 못가고 여기서라도 잠깐 유럽 기분만.ㅎ

 

 

호텔들도 크고 넓어서 다니기에 힘들다. 먹어가면서 구경

 

 

 

다시 우리 호텔로 돌아와서 한컷.

 

 

 

두컷.

 

 

 

세컷

 

 

저녁은 싸이 뮤직비디오 North, 북방관이라는 중국 음식점이다.

샌즈 리워드 카드 만들어가면 음식값의 10%가 할인되어서 카지노도 안할거지만 혜택을 받은 기억이 난다.

 

 

역시 어딘지 모르나 사진은 잘나왔다.ㅎ

분수때문에 재찬이 머리뒤에 광채가 둘렀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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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는 늦게 일어나지만 여행오면 일찍 일어나는 재찬이

 

 

 

베네시안 호텔안에는 베니스 수로를 본따 만든 실내 수로가 있다.

아침에 사람들이 없어서 걸어서 보기에 좋았다.

 

 

하늘과 구름의 모양도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 변한다.

 

여행전주가 크리스마스라 아직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남아 있다.

 

 

화려한 베네시안 호텔 내부.

이번 여행은 사실 호텔 여행이 테마이다

마카오의 유명한 호텔은 다 가볼 생각이다.

 

 

이때까지 여행에서 항상 날씨는 좋았는데,

마카오만큼은 계속 비예보가 있었다.

실내 위주로 갈것이긴 하지만

비오면 처지는 우리 두모자의 특성상 많은 스케줄이 생략되었다.ㅎ

마카오에 오면 누구나 이앞에서 사진 찍는 다는 성바울 성당

사실 화재로 불타고 앞면만 남아서 볼것도 없는데 이곳이 그만큼 유명한것은

그만큼 볼것도 별로 없다는 도시라는 얘기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본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지만 잠깐 화이팅!

이곳에서 육포도 사먹고 음식점도 간것 같은데 사진이 보이질 않는다.

역시 여행사진 정리는 갔다와서 바로바로 해야 한다.

 

 

짧은 바깥 구경을 마치고 코타이 센트럴 호텔에 저녁 식사를 하러 왔다.

그 이유는 바로

 

 

샌즈 리조트 부페 패스!

<마카오에서 유용한 팁>

마카오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갖고 있는 Sands에서 파는 식당 1일권이 있다.

성인 1인당 약 10만원 꼴이지만, 

24시간 동안 3개의 호텔내에 있는 7개의 식당중 최대 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것을 이용하려면 베네시안, 코타이 센트럴 호텔들을 공식홈페이지에서 객실 예약해야 한다.

(호텔 할인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안됨)

나는 베네시안 호텔 홈페이지에서 객실을 직접 예약해서 Pass를 구입할수 있었다.

 

 

가성비 극짱이니 마카오 가는 사람들은 무조건 하길 바란다.

첫 식사때부터 24시간이 카운트 되나 작전을 잘짜서 메뉴와 동선을 잡아야 한다.

 

 

이날 간곳은 코타이 센트럴내에 있는 Feast라는 식당.

해산물 위주이고 특히 랍스타도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다.

아주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였다.

 

 

야경을 보면서 숙소인 베테시안 호텔로 돌아왔다.

 

 

 

비록 실내지만 나름 운치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 느낌을 가질수 있다.

 

 

 

베네시안 호텔안에 유명한 에그타르트집 로드 스토우

구석에 있어서 생각외로 찾기 힘들었으나 맛은 그 모든것을 보상할 정도로 좋다.

도착해서 떠나는날까지 매일 들러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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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대유행으로 이제는 옛말이 되어 버린 해외여행.

지난 2년간 블로그 운영을 하지 않았는데 그간 다녀온 여행이나 틈틈이 정리해볼려고 한다.

2018년에 마카오 여행을 다녀와서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추억도 되살려 볼겸 오늘부터 올리려고 한다.

출발전 인천공항 KAL 라운지

 

 

Wishbeen 에 모든 여행일정을 남겼었는데 그동안 위시빈이 망해버렸네.

다행이 구글 캘린더에 약간의 일정이 남아 있었다.

 

 

저때만 해도 우리 아들이 중2학년때라 좀 더 날씬(?)할때네.

에어마카오 819편 오후 3시 인천공항발 비행기.

 

 

닭고기 국수요리 였는데 맛은 그저그랬던거 같고 그나마 김치를 주어서 좋았다.

 

 

 

어느 나라에 가던 로컬맥주를 꼭 맛보는게 나의 여행의 즐거움중 하나인데

마카오 맥주에 대한 첫인상은 그저그랬다.

Golden Ale이라는 말이 아깝게...

 

 

여행조사때 보니 마카오는 사실 호텔과 카지노외엔 크게 볼게 없는 도시여서

이번 여행에는 좋은 호텔에서 머물면서 맛있는거 먹고 다른 호텔들을 구경하는게 컨셉이었다.

우리가 여행중 묵을 베네시안 호텔

 

 

베니스의 옛 지도가 복도에 그려져 있다.

 

 

이번 여정에 묵을 객실.

트윈 베드에 응접실이 한스텝 아래에 있어서 넓고 고급져 보인다.

 

 

마카오에서의 첫 끼(저녁)

사실 뭘먹었는지 기억이 안난다. 2년이 지난 관계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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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에 입사한 첫직장 선배와 마지막 만난지 4년만에 만나러 인천으로 갔는데

뜻밖에도 멋진 볼링장을 소개 해줘서 광고성 글이지만 널리 알리고 싶어서 댓가 없이 올립니다.ㅎㅎ.

제블로그 글중에 유일한 업체 소개글이네요.

청명한 가을의 초입에 방문한 인천 계양산 아래에 있는 수피아 볼링센터

 

 

네이버에 쳐보니 주소는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972번길 30 (지번인천 계양구 계산1동 763-3)

수피아 볼링센터라고 나오네요.

볼링만을 위한 장소이며 새롭게 리모델링한 건물이라 깨끗하고 깔끔합니다.

 

 

수피아 볼링장은 넓직한 주차장을 가지고 있어서 주차 걱정없이 이용할수 있습니다.

 

 

건물앞쪽에 이렇게 넓직한 공간이 있어서 스포츠 센터나 건물에 입주한 볼링장 같은 경우 

주차하는게 일인데 여긴 차 세워 놓고 바로 볼링장으로 입장하면 됩니다.

저기 뒤쪽 공사용 펜스 쳐진곳은 내년 5월까지 소공원으로 조성된다고 하니 더 멋진 뷰를 자랑하겠네요..

 

 

수피아 영어 인줄 알았는데 숲속에 사는 요정이라는 순수 우리말이라고 하네요. 

정말 볼링장이 숲안에 있어서 딱 맞는 네이밍이라고 생각했어요.

 

 

들어서자 마자 깔끔한 느낌입니다.

 

 

전체 16개 레인중 1층에는 6개 레인인데 오픈한지 3개월밖에 안되서 모든게 너무 블링블링 합니다.

예식장을 하던 곳이라 조명이 샹들리에라서 너무 너무 럭셔리 했어요.

아마 전국에 하나 밖에 없는 샹들리에 조명 볼링장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성인 강습도 모집중이네요.

이용 가격과 영업시간 참고하세요.

 

 

오픈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지금 이용하면 더 좋을거 같아요.

 

 

1층 볼링장내에 Pro Shop 이 있어서 각종 볼링용품을 바로 구매할수도 있어요.

 

 

내손에 딱맞게 지공을 해서 써야 겠지요.

 

 

한번 사면 오래써야 하는 볼링용품이니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서 사면 더 좋을것 같아요.

 

 

라커도 넉넉히 복도 뿐아니라 라커룸이 있어서 년단위로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어요.

 

 

위에 두줄로된 작은 사이즈 2구 라커는 년3만원

아래 큰 사이즈 3구 라커는 년 5만원이라고 해요.

 

 

큰 사이즈 라커는 정말 넉넉하네요.

 

 

1층에는 카페가 있고 전문가가 내리는 맛있는 커피를 정말 저렴하게 마실수 있어요.

질좋은 원두만 써서 내리신다고 하는데 직접 마셔보니 로스팅도 잘되어 있었고 맛도 발란스가 잘 잡혀 있었어요.

 

 

아메리카노가 2,500 밖에 안하고 커피뿐 아니라 먹을꺼리가 풍부해서 운동하다

출출하면 간단히 요기를 해도 충분할 거 같아요.

 

가격에 비해 커피 맛이 너무 좋은 것 같아서 물어보았더니

커피 장인 '카페아비오'라는 곳에서 직접 컨설팅한 곳이라고 하네요.

좋은 원두만 고집하신다고 해요.

 

 

실내뿐 아니라 볼링장 앞쪽에 파라솔까지 갖춘 테이블이 있어서 요즘 같은

날씨는 밖에서 음료나 음식을 먹을수 있어요.

 

 

건물 옆쪽에도 의자도 탁자가 있어서 담배 피시는 분들도 눈치 안보고 

쉴수 있게 되어 있어요.

 

 

무거운 볼백도 전용 엘리베이터로.. 

라커가 2층에 있는 볼러들은 건강을 위해서 걸어서 올라가셔도 좋을 것 같네요.

 

 

오픈 한지 얼마 안됐는데 벌써 상주 클럽전도 활발하고 여러 이벤트도 하고 있었어요.

 

 

여러곳에서 회원 모집중이니 가입해서 같이 운동하면 빨리 실력도 늘겠지요.ㅎ

 

 

 

2층에는 총 10개의 레인이 있어서 자리 걱정없이 아침부터 늦게 까지 실컷 운동할 수 있어요.

 

 

1층 카페까지 가지 않아도 자동판매기에서 여러 음료를 마실수 있네요.

 

 

 

음료를 사서 바로 옆에 편하게 얘기 나누며 마실수 있는 장소도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는 볼러들은 정말 좋겠어요.

 

 

2층에도 라커룸이 있구요, 

 

 

손도 씻고 화장도 고칠수 있는 파우더룸이 있어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볼링장 옥상에 올라가니 이름 그대로 숲속의 볼링장임을 실감했어요.

 

 

 

바로 산에 있는 밤나무가 옥상까지 넘어올 정도로 입니다.ㅎ

 

 

 

올가을에 꼭 한번 수피아 볼링장에 한번 더 가고 싶네요.

볼링장 관계자가 그러시던데 한번 오신 분들은 다른 볼링장으로 안가신다고 해요.

 

 

밤에도 아름 다운 수피아 볼링 센터

 

 

볼링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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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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