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늦게 일어나지만 여행오면 일찍 일어나는 재찬이

 

 

 

베네시안 호텔안에는 베니스 수로를 본따 만든 실내 수로가 있다.

아침에 사람들이 없어서 걸어서 보기에 좋았다.

 

 

하늘과 구름의 모양도 시간의 변화에 따라서 변한다.

 

여행전주가 크리스마스라 아직도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가 남아 있다.

 

 

화려한 베네시안 호텔 내부.

이번 여행은 사실 호텔 여행이 테마이다

마카오의 유명한 호텔은 다 가볼 생각이다.

 

 

이때까지 여행에서 항상 날씨는 좋았는데,

마카오만큼은 계속 비예보가 있었다.

실내 위주로 갈것이긴 하지만

비오면 처지는 우리 두모자의 특성상 많은 스케줄이 생략되었다.ㅎ

마카오에 오면 누구나 이앞에서 사진 찍는 다는 성바울 성당

사실 화재로 불타고 앞면만 남아서 볼것도 없는데 이곳이 그만큼 유명한것은

그만큼 볼것도 별로 없다는 도시라는 얘기가 아닐까 혼자 생각해본다. 

 

 

비도 오고 바람도 불지만 잠깐 화이팅!

이곳에서 육포도 사먹고 음식점도 간것 같은데 사진이 보이질 않는다.

역시 여행사진 정리는 갔다와서 바로바로 해야 한다.

 

 

짧은 바깥 구경을 마치고 코타이 센트럴 호텔에 저녁 식사를 하러 왔다.

그 이유는 바로

 

 

샌즈 리조트 부페 패스!

<마카오에서 유용한 팁>

마카오에서 가장 많은 호텔을 갖고 있는 Sands에서 파는 식당 1일권이 있다.

성인 1인당 약 10만원 꼴이지만, 

24시간 동안 3개의 호텔내에 있는 7개의 식당중 최대 4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것을 이용하려면 베네시안, 코타이 센트럴 호텔들을 공식홈페이지에서 객실 예약해야 한다.

(호텔 할인 사이트에서 예약하면 안됨)

나는 베네시안 호텔 홈페이지에서 객실을 직접 예약해서 Pass를 구입할수 있었다.

 

 

가성비 극짱이니 마카오 가는 사람들은 무조건 하길 바란다.

첫 식사때부터 24시간이 카운트 되나 작전을 잘짜서 메뉴와 동선을 잡아야 한다.

 

 

이날 간곳은 코타이 센트럴내에 있는 Feast라는 식당.

해산물 위주이고 특히 랍스타도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다.

아주 만족스러운 저녁 식사였다.

 

 

야경을 보면서 숙소인 베테시안 호텔로 돌아왔다.

 

 

 

비록 실내지만 나름 운치 있는 이탈리아 베니스 느낌을 가질수 있다.

 

 

 

베네시안 호텔안에 유명한 에그타르트집 로드 스토우

구석에 있어서 생각외로 찾기 힘들었으나 맛은 그 모든것을 보상할 정도로 좋다.

도착해서 떠나는날까지 매일 들러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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