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가슴을 졸이는 공연이었다.
보호장구도 없이(밑에 안전 그물도 없음) 공연을 하다보니 모두가
숨죽여 보았고, 공연후 가장 많은 꽃다발 세례를 받았다.
눈앞에서(사진보다 실제로는 굉장히 앞에서 했음) 이런 공연을 처음보니
정말 볼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