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사무실 근처에서 하길래, 점심 시간에 잠시 다녀왔다.
모터쇼라고 하지만, 규모나 전시차들의 수준이나 국제모터쇼라고 하기엔 좀 부족했다.
90개 회사가 참가한다고 했는데, 주로 부품이나, 소모품 회사가 많았다.
도요타와 벤츠가 가장 크게 부스를 차지했고, 특이하게
이란과 중국, 소련의 자동차 메이커가 전시를 했는데
이들 나라차들은 우리나라차보다 한 5년은 뒤떨어져있는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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