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의 현대자동차 대리점이다.

현장용 차 4대를 구입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위해 들른 대리점중에 한곳이다.

이곳에서는 르노삼성을 제외한 모든 국산차와 외제차의 대리점이 있다.

또한 시내에서 국산차를 보니 옛날 구형을 포함하여 20%이상은 되는것 같다.

근데, 견적을 받아 대비해보니 4대의 다른 급들의 차중 1대만현대차가 싸고

일제차가 더싸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곳에서 베라크루즈 3.0디젤은 51,555달러,

닛산 무라노 3.5는 52,679달러, 미쯔비시 파제로 3.0 디젤은 40,357달러 이면 구입할수 있다.

물론 사양이나 신차등의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찌만, 주로 닛산과 미쯔비시차들이 쌌다.

이곳 삼성전자 지사장의 말에 의하면 딜러들의 농간으로 국산차가 비싸졌다고 한다.

국산차가 이곳에서 어느 정도 판매가 되자 가격을 올려판다고 한다.

또한 현대차 대리점 3곳은 모두 형제들이 운영하는 한가게로 보면 된다고 한다.

물론 비정상적인 거래(서류없이 현금으로만 구매)시에는 가격이 달라지지만, 우리로서는

차값, 관세값, 세금까지 완전히 토탈한 금액으로 구입하려니 값이 비싸게 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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