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일본-도쿄 (7)

 

 

오늘은 치바에서 열리는 Foodex Japan 2015에 가는 일정이다.

 

 

 

 

 

 

 

 

치바에는 나리타 공항이 있고 프로야구단 롯데마린스의 홈이기도 하다.

 

 

 

 

 

 

 

Foodex Japan 2015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며, 세계적으로는 3번째 규모의

식품관련 대형 박람회라고 한다.

 

 

 

 

 

 

 

 

올해 40회째인 전시회가 열리는 마쿠하리 멧세이다.

 

 

 

 

 

 

 

 

규모가 커서 매우 넓은 면적의 전시회장을 사용하고 있었다.

 

 

 

 

 

 

 

 

 

입장을 위해 등록하는 코너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있다.

 

일반 입장권은 5,000엔이지만 나는 형이 거래하는 업체가 준비해준 초대권으로 기업인 입장으 할수 있었다.

 

 

 

 

 

 

입구에 간략히 각 나라별 대표 상품들을 전시해놓았다

 

 

 

 

 

 

 

출전한 상품들은 식품농산물과 농산물 가공품,

 

각종 음료, 술, 음식에 관련된 기계류등 매우 다양하다.

 

 

 

 

 

 

 

 

 

아시아, 미국, 유럽, 남미등 거의 모든 나라가 부스를 설치하고

 

시식코너와 전시 및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NHK출연 요리 강사가 비빔밥 시연을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각 나라가 자기 음식을 홍보하기 위해 여려가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어필하고 있었다.

 

 

 

 

 

 

 

 

 

 

대만은 춤과 음악으로 무대를 설치하여 공연하였다.

 

 

 

 

 

 

 

사실 실내는 촬영금지라 조금씩만 찍었지만,

 

아침에 가서 점심을 시식코너로 해결하면서 오후 5시까지 있었다.

 

시식코너에 음식들만으로 너무 배가 불러서 다 먹지 못했다.ㅎ

 

 

 

 

 

 

 

 

해가 넘어갈때쯤 전시회장을 나왔다.

 

 

 

 

 

 

 

 

 

 

 

전시회장을 걸어서 일본 대형 할인점인 AEON 매장으로 갔다.

 

 

 

 

 

 

 

 

 

 

 

 

 

 

 

 

사케 한병과 재찬엄마에게 선물한 화장품 몇개 샀다.

 

하루종일 전시회장을 걸어다녀 피곤한 몸을 쉬도록 사우나를 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