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차이'라는 티이다


차에는 항상 레몬을 타서 마시며, 각설탕은 차에 같이 타지 않고 입에 하나씩 물고 먹습니다.

터키사람들은 타서 마신다고 한다.


빵과 한주전자의 차가 우리돈 4,600원 가량 이며

차를 즐기는 이유는 이곳 사람들은 육식을 하지 않으면 식사를 하지 않았다고 느낄정도로 고기를 즐기는데


심지어는 한 접시에 3가지 종류의 고기가 나오기도한다.

또한 물이 유럽의 대부분 나라가처럼 석회성분을 띠고 있어서이 차가 그 중화작용을 한다하여

차맛은 아주 훌륭하며, 우리 나라 홍차맛이 제일 가깝지만 그것과는 다른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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