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의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한국가는 비행기가 새벽 1시 15분 비행기라

 

오늘도 하루를 완전히 말레이시아에서 있을수 있다.

 

 

 

 

 

 

 

 

 

아침을 먹고 그동안 관광다니느라 이용하지 못했던 호텔 수영장에서 오전을 보내기로 했다.

 

 

 

 

 

 

 

 

 

이용자가 거의 없어 전용 수영장 처럼 재밌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재찬이 저 미끄럼틀 엄청 타고 놀았다.

 

 

 

 

 

 

 

 

처음에는 겁을 내더니 점차 자신감이 붙어서 앞으로 누워서 입수도 하고 놀았다.

 

 

 

 

 

 

 

호텔에서 물놀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다시 파빌리온 백화점으로 왔다.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하다는 일식 부페 조고야에 왔다.

 

파빌리온 백화점에 연결되어 있는 스타힐 갤러리에 있다.

 

 

 

 

 

 

일식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에는 환상적인 장소이나

 

너무 넓고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맛보는 것도 절대 불가능 하다.

 

1인당 3만원 정도 였던 같다.

 

 

 

 

 

 

 

각종 회, 초밥부터 종류를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메뉴가 있다.

 

음식은 미리 만들어진것도 먹을수 있고 주문해서도 먹을수 있다.

 

 

 

 

 

 

 

 

 

처음에 가면 헷갈릴수도 있는데 음식만들어서 먹는 메뉴의 주문은 

 

테이블마다 쇠로 집게를 주는데 (재찬이 손에 잡고 있는)

 

해당 메뉴 옆에 집게를 놔두면 음식 요리후 테이블까지 갖다 준다.

 

 

 

 

 

 

 

메뉴에 따라서 자리에서 덥혀 먹을수 있는 버너도 같이 가져다 준다.

 

조리해서 먹을수 있는 메뉴는 우리나라는 서서 기다렸다가 직접 가져와야 하는데

 

여기 시스템이 혼잡도 없고 편하기도 해서 더 좋아 보였다.

 

 

 

 

 

 

 

 

음식들도 맛나고 식당안도 고급스러워 만족한 식사였다.

 

 

 

 

 

 

 

 

일부 메뉴는 조고야 회원만 먹을수 있는게 있어서 그 점은 아쉬웠다.

 

 

 

 

 

 

 

 

일식 부페지만 중식, 양식 다 있다.

 

 

 

 

 

 

 

 

더 이상 못먹을때까지 먹고 배부른 점심을 마치고 나왔다.

 

 

 

 

 

 

 

 

 

밥을 먹고 찾아간 곳은

 

 

 

 

 

 

 

파빌리아 백화점에 있는

 

 

 

 

 

 

 

태국 맛사지.

 

재찬이도 같이 받을려고 하는데 아동은 안된다고 해서 두시간동안 재찬이는 오락만 했다는...ㅎ

 

 

 

 

 

 

 

언제 부턴가 여행을 가면 꼭 맛사지를 받게 되었다.

 

 

 

 

 

 

 

맛사지를 받고 나니 해는 저물고 널 멀리서만 보았던 KL타워를 보러

 

택시를 타고 왔다.

 

 

 

 

 

 

 

,

KL타워 관람대 입장과 여러 Zone을 볼수 있는 패키지로 표를 끊었던거 같은데

 

가격은1인당 18,000원 정도.

 

 

 

 

 

 

 

 

1996년도 완공했다 함.

 

 

 

 

 

 

 

이 마차타는 것도 입장권과 같이 구입한 패키지였다.

 

 

 

 

 

 

 

 

재찬이 좋아했던 경주용 자동차 체험

 

 

 

 

 

 

 

 

점심때 먹은 부페가 아직 소화가 안된 걸까.ㅋㅋ

 

 

 

 

 

 

 

진짜 경주용 자동차를 볼 수도 있고

 

 

 

 

 

 

 

 

이렇게 시물레이션으로 경주도 할수 있다.

 

우리가족 3명이 해서 내가 일등, 재찬이 2등, 엄마가 꼴찌를 했다.ㅎ

 

 

 

 

 

 

 

 

 

Animal Zone으로 이동

 

 

 

 

 

 

 

 

이거 하면 따로 돈내야 한다.

 

그닥 좋았던 체험은 아니었다. 아직도 새 발톱의 감촉이 느껴진다.ㅎ

 

 

 

 

 

 

 

 

엄마도 했는데 재찬이는 안한다고 멀찍이 도망가서 손사래질이다.

 

 

 

 

 

 

 

 

 

 

 

 

 

 

 

 

 

 

 

 

 

 

 

 

 

 

 

 

 

 

 

 

 

 

 

 

 

 

 

 

 

수족관도 있다.

 

 

 

 

 

 

 

KL타워 구경을 다 마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인 잘란알로 야시장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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