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 거리 퍼레이드가 시작 되었다.




등장부터 심상치 않더니..







곧 물을 뿜어대기 시작한다.

홍콩의 기후를 생각한 탓인지 인정사정 없이쏘아댄다.






벌써 바닥은 물에 젖기 시작했지만,

쏘는 사람도 맞는 사람도 모두 흥에 겹다.








카메라를 들고 있어도 막 쏘아댄다.




더운 날씨에 의상이 더울만 한데도

참가자들 모두 흥겹게 퍼포먼스를 보여 주었다.






















어쩐지 이 퍼레이드 이름은 말그래도 Water Works 였다.



퍼레이드를 마치고 시원해진 거리..

흥겹고 신난 한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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