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인데도 산꼭대기에는 눈이 그대로 있다.

아마 만년설인것 같다.

날씨가 좋은날 간혹 보인다.

이 산너머가 아르메니아가 불법적으로 무력으로 점령하고 있는 땅이다.

실제 지도상의 국경이 아닌 현재 대치하고 있는 국경지역이다.

생각보다 상당히 가까워 처음엔 놀랐으나,

우리나라 휴전선과 같은 긴장감은 없는 것 같다.

단지 저산과 그너머가 정말 좋은 경치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갈수가 없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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