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인데도 산꼭대기에는 눈이 그대로 있다.
아마 만년설인것 같다.
날씨가 좋은날 간혹 보인다.
이 산너머가 아르메니아가 불법적으로 무력으로 점령하고 있는 땅이다.
실제 지도상의 국경이 아닌 현재 대치하고 있는 국경지역이다.
생각보다 상당히 가까워 처음엔 놀랐으나,
우리나라 휴전선과 같은 긴장감은 없는 것 같다.
단지 저산과 그너머가 정말 좋은 경치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
갈수가 없는게 아쉽다.
'풍경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즘의 우리집 정원 (0) | 2008.06.15 |
---|---|
아제르바이잔 밀밭 (0) | 2008.06.04 |
2층 거실에서 바라본 전경 (0) | 2008.05.05 |
엘레강스 레스토랑 야외식당 (0) | 2008.04.29 |
저푸른 초원위에... (0) | 2008.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