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 지하철역을 뜻한다.(뒷쪽에 보이는 것은 모스크로 이슬람 사원이다.)
바쿠의 지하철 이용요금은 매우저렴하여 우리돈 1200원으로 20번을 타니,
한번 타는데 60원 정도이다.
요금은 플라스틱카드를 사서 요금을 충전해서 사용해야만 하며,
간혹충전액이 없으면
값이 싼 관계로 모르는 사람이 대신 내주기도 한다.
구 소련시대에 건설된 관계로 시설과 객차가 낡았지만,
5분 내외의 간격으로 기차가 오며
싼 가격과 교통체증으로 언제나 지하철은 사람들이 많다.
테러 때문인지 지하철 구내는 사진촬영이 엄격히 제한하고 있고
입구에도 경찰이 금속탐지기로 검문을 하고
큰 가방을 열어보기도 한다.
아름다운 역사가 많은데, 사진을 찍을수 없어서 아쉽다.
바쿠는 지하철로 왠만한 곳은 갈수 있을 정도로 잘되어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