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 근교에 있는 Mud Volcano이다.
화산이라 하면 거창한거 같지만 실상은 지표면 아래에서
진흙이 솓구쳐 내려온다.
이렇게 흘러내려서 굳어진 자국이다.
곳곳이 이렇게 솓아난 조그마한 봉우리들이 보인다.
이렇게 가스가올라와 진흙을 부풀려서
이렇게 터지고 그 압력이 높을때는
이렇게 주변으로 흘러내린다.
이 진흙은 피부에 좋다고 여겨져 이곳에 오는 현지인들은 조금씩 퍼간다.
가운데에는 이렇게 물이 있는 곳에서도 가스가 올라오고 있고 그 온도로
표면에서는 수증기가 올라오고 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볼수 없는 광경이라 신기한 광경이다.
우리나라 같으면 어떤식으로도 관광자원화 했을테인데
그냥 놔두고 있는 것도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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