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바쿠에서 약 2주간의 생활을 끝내고 이제 현장이 될 간자로 비행기로 50분가량
타고 이동하여 호텔에 여장을 풀고 먹은 첫점심이다.
왼쪽에 까만 항아리에 감자, 콩, 닭고기를 넣고 푹익힌 음식이다.
사실 이 첫 음식을 먹고 많이 실망했다.
수도와 지방의 차이를 본것 같았다.
간자는 이나라 제2의 도시지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수도와 지방의 차이는 확실히 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물가의 차이도 1/2로 음식값이 상당히 쌌다.
아무튼 앞으로 사진은 겐제에서 사진으로 올려질것이다.
겐제에 대한 설명은 차차 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