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고기만 먹다가 생선요리는 없나고 물으니 아니나 다를까 이들의 전통요리가 있었다.

별다른건 없고 신선한 생선에 약간 간을 해서 튀겨내고 야채들을 얹고,

오른쪽에 보이는 소스에 찍어 먹는게 다이다.

하지만, 주문에서 먹을때까지 40분정도 걸리는 걸로 봐서는

신선한 생선을 잡아 바로 요리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인지 손으로 뜯어 먹으면 바삭한 튀김맛고 맛있는 생선살맛이 좋아서

점심때 자주 이식당을 이용한다.

신선한 야채(고약한 냄새가 나는것도 있긴한데 워낙 채소섭취량이 적어 참고 먹는다)

들도 주문이 가능하고 석류도 우리나라와 같이 똑같은 맛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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