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케밥을 이곳에는 도나르라고 한다.


케밥에는 얇은 밀가루 전병같은곳에 넣어주는 케밥과 긴빵에 넣어주는것,

햄버거와 같은 빵에 넣어주는것과 이것과 같이 오픈된 접시에 넣어주는 케밥(이스켄델 도나르)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어느것이나 우리가 TV등에서 보는것처름 원추형으로 생긴 큰 고기덩어리에서

고기를 잘라내서 만들어 하루 종일 가게 앞쪽에서 고깃덩어리가 약한 불에 데워져 돌아간다.

오른쪽에 하얀것은 요구르트로 약간 시큼한 맛이 나지만, 고기와 같이 곁들어 먹으면 고기의 느끼한 맛이

사라지고 아주 맛있고 독특한 맛이 난다.


음료수값외에 케밥싼것은 1200원에서 이것과 같은 것은 우리돈 3500원 정도한다.

이사람들이 흔히 먹는 음식이며 길거리에서도 들고 다니면서 많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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