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피안해 주변 공원을 산책하다 찍은 전현직 대통령 그림이다.

왼쪽이 현직 대통령, 오른쪽이 전직 대통령이며 부자관계이다.

선거를 치루긴 했지만, 거의 세습한 것이나 마찬가지이나

이나라의 지정학적 위치나, 엄청난 기름 매장량

(중동전체 기름 매장량의 50%정도되는 량이 추정치이다)으로

인해 국제경찰 미국조차도 이나라 대통령을 초청하여 칙사 대접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오일로 인한 국부는 날로 증대되나 국민들의 삶은 그다지 나아지지 않는 것으로 봐서

사견이지만, 언젠가 이나라도 민주화의 심한 격랑을 맞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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