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하고 저녁 먹으니 바깥은 이미 해가 저물었다. 







 





두바이몰 바로 옆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 구조물인 버즈 칼리파가 있다.


높이가 828m이고 162층으로 우리 나라 삼성이 시공한 건물이다.











얼마나 높은지 한참 쳐다 봐야 된다.


구름도 건물에 걸려서 반으로 나뉘어서 지나간다.











버즈 칼리파앞 인공호수에서 분수쇼가 시작되었다.









매일 저녁 30분 간격으로 하는데 큰 호수를 넘나들며 이뤄지는


분수쇼를 사진 한컷에 다 담을 수가 없었다.









음악에 맞춰서 잘 짜여진 분수쇼라 관광객들이 많이 모여든다.








음악과 빛과 분수가 이뤄지는 쇼가 정말 볼만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수 국제 박람회때 분수쇼를 만들었던 


회사가 프로그램한 작품이라고...












































분수쇼를 마치고 호수 주변을 걸어서 나왔다.









호수와 배가 주위 야경과 어울려 아주 예쁘다.

















바로 옆 공원에서 커피를 한잔 하러 들렀다.


두바이 사막에 있지만 이때가 겨울이라 밤에 짧은 티를 입으면 약간 쌀쌀한 기운을 느낄수 있다.









밤늦은 시간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나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두바이는 이슬람 국가라 일반 식당에서는 술을 팔지 않고 


야외에서도 음료이외에는 팔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밤 늦지만  매우 평화롭고 안전하다.









공원에서 무료로 컨츄리 팝 콘서트를 하고 있었는데, 이슬람 국가인지 서방국가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공원을 빠져 나와 택시를 타기 위해 큰도로쪽으로 걸어 나간다.












거리도 잘 가꾸어 놓았다.









버즈 칼리파는 두바이 어디서든 보인다.

















호텔로 돌아와서 야외카페에서 간단히 하루를 정리하며 

두바이에서 첫째날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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