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조식 든든히 챙겨 먹고,









과일까지 챙겨 먹고 일정을 시작했다.











오늘은 택시를 아침부터 저녁까지 대절해서 다니기로 했다.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주메이라 해안.


왼쪽에 있는 호텔은 7성급 호텔 버즈 알 아랍 호텔.


바다위 인공섬에 세운 호텔인데 애드워드 권이라는 한국인 요리사가 근무한 호텔이다.


내부는 전부 금으로 장식되어 있다는데 들어가는데도 예약을 해야 된다고 해서 패스.








두바이 관광 필수 코스라는 이슬람 사원 주메이라 모스크.











모스크 앞 분수


 모스크 안에 들어가려면 발도 씻어야 되고 복장도 갖춰야 한다.


모스크는 아제르바이잔에도 많거니와 터키 블루 모스크도 본터라 귀찮아서 내부 구경은 패스.










다음으로 간곳은 전통 시장.


아랍어로 시장은 수크라고 한다.









골목에 들어가면 많은 상점이 있다.












장사는 아랍상인이 최고라지만 두바이 시장에는 아랍상인이 없다.


현지인들은 주로 관공서등에서 높은 자리에 있고, 이런곳은 외국인 상인들이 대부분이다.


이것은 시장만 그런게 아니라 대부분의 다른 산업에서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외국인 노동자가 없으면 나라가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이주 노동자들로 노동력을 해결한다.









화려한 색이 많은데 정작 나와서 보면 두바이 사람들은 남자는 흰옷, 여자는 까만색 옷이다.


여기 사람들은 안과 밖이 많이 다르다고 한다.


여자들도 속옷은 아주 화려하고 야해게 입고 까만 천안에 입은 옷들은 무척 화려한 옷감으로 해입는다고 한다.


이슬람의 규율 때문이지 실제로는 아주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두바이는 원래 걸프만에 인접한 작은 어촌에 불과했는데, 현재의 두바이는


자유로운 세금으로 국제 무역중심이 되었고, 사막에 기적을 일으켜 관광과 쇼핑의 중심지가 되었다.


지도자의 판단이 국가를 어떻게 바꿀수 있는지 좋은 모델이 되는 나라이다.




















점심을 먹으러 들른 에미레이트 몰.


실내에 스키장이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쇼핑몰내 푸드코트이다.



















 사실 두바이 음식은 아제르와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아 이번 여행에서


현지 음식은 먹지 않기로 했다.

















그리고 간 곳은 아틀란티스 두바이 팜 비치호텔에 있는 워터파크이다.











이곳까지 운행되는 모노레일도 있다.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 30분까지만 한다.


날씨도 더운 나라인데 야간 개장도 하면 좋으련만...











간만에 신나게 놀았다.









아찔한 놀이기구도 많고










볼거리도 많다.










야자수 모양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인공섬에 만들어진 인공도시이다.








멀리 인공섬을 연결하는 모노레일 교량이 보인다.


차들이 다니는 도로는 바다 밑의 지하차도로 연결되어 있다.










14조가 투입되어 만들어진 인공섬은 세계 8대 불가사이라고 한다.


이 나라는 뭘 하면 규모가 장난이 아니다.










점심먹고 늦은 오후에 가서 폐장전까지 다 타볼려고 쉬지 않고 모든 놀이 기구를 다 탔는데


약 2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시간이 없어서 정신 없이 다 탔지만 다시 타라고 하면 망설일만한것 들이 그중에 3가지 정도 된다.


속된 말로 애떨어질뻔 했다.ㅎㅎ 









튜브를 타고 도는 수로가 꽤 길어서 한참 타야 한바퀴를 다 돈다.









폐장시간까지 채우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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