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차 한국 휴가 기간에 9월 28일 한국을 출발 10월 3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베트남 나트랑을 다녀왔다.

 

동대구역에서 인천공항 직행 KTX를 기다리면서 식사를 하였다.

 

 

 

 

 

 

 

여행의 도착은 현지 도착이 아니라 여행 준비 부터

 

시작이라던데 나는 늘 떠날때가 설레고 매우 즐겁다.

 

 

 

 

 

 

 

 

 

여행가기전 9900원짜리 셀카봉을 샀는데 스마트폰이 영 불편해서

 

면세점에서 셀카 최적카메라라고 불리는

 

삼성 NX mini를 충동구매했다.

 

원래 면세점에서 전자제품 안사는데 회원할인 받고 사은품 받으니

 

인터넷 최적가랑 같았다.

 

이번 여행은 그래서 Sony RX-100 M2랑 삼성으로 번갈아 가며 찍다가

 

대부분 삼성 카메라로 찍었다.

 

삼성 카메라도 이제 많이 발전했다.

 

 

 

 

 

 

 

 

여행때마다 삼각대 세우는 것도 귀찮고

 

주위에 부탁하는것도 불편했는데 이번 여행에는 가족 사진이 많다.

 

덕택에 이번 이런 사진도 찍게 되고...

 

 

 

 

 

 

 

기내에서도 찍었는데 스튜어디스가 미러레스 카메라에 달린 

 

셀카봉은 처음인지 신기한지 이것 저것 물어보았다. ㅎㅎ

 

 

 

 

 

 

 

이번 여행은 대한항공 나트랑 전세 직항기를 타고 간다.

 

대부분 패키지 여행객들인데 나는 표만 따로 끊어서 갔다.

 

 

 

 

 

 

 

 

재찬이 여행 가기전 신청한 Child meal을 받고 흐뭇흐뭇.

 

갈때는 오므라이스 돌아올때는 돈가스 신청.

 

 

 

 

 

 

 

 

 

 

5시간의 비행후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후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30분여 달려 도착한 쉐라톤 호텔이다.

 

 

 

 

 

 

 

베트남은 모든 택시가 정확히 미터를 받는다고 하지만 깜란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미터를 끊어서 시대로 오면 5백만동이 넘게 나온다는 인터넷 정보를 보고

 

밴택시를 4백만동에 흥정하여 타고 왔다.

 

밤 12시 가까이 도착했지만 택시들은 많았다.

  

그래봐야 우리 세가족 타고 오는데 2만원이다.

 

공항-호텔간 셔틀버스는 1인당 15달러이니 택시를 타고 오는게 편하고 좋다.

 

 

 

 

 

 

 

 

호텔은 아늑하고 Check-in 담당 직원들도 친절했다.

 

 

 

 

 

 

 

 

 

샤워를 하고 베트남 나트랑에서 첫째날의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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