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나트랑 쇼핑센터에서 온가족이 90분간 마사지를 받고

 

현지 맛집으로 인터넷에서 검색한 YEN이란 식당으로 왔다.

 

(강추 : 천연 코코넛오일 마사지 90분 한화로 16,000원)

 

 

 

 

 

 

 

외국사람들이 무척 많았고 손님도 많아서 밖에서 10분 정도 기다려 들어갔다.

 

 

 

 

 

 

 

 

 

셀카봉 놀이..

 

아직 외국에는 셀카봉이 안퍼져서 인지 이것만 찍으면 주위에서 수군수군된다.

 

곧 글로벌 유행이 될듯...ㅎㅎ

 

 

 

 

 

 

 

볶음밥

 

 

 

 

 

 

 

 

라이스페이퍼에 싼 야채 샐러드

 

 

 

 

 

 

 

 

스페셜 요리인데 해물 샤브샤브라고 할까...

 

 

 

 

 

 

 

웨이터가 조리도 해주고 덜어준다.

 

 

 

 

 

 

 

시킨 음식들도 다 맛있었고 가격도 싸서 이것 저것 주문했더니

 

다 못먹는다고 하면서 도로 빼라고 주문을 도와주는 친절한 웨이터 때문에 기분도 참 좋았다.

 

 

 

 

 

 

 

 

저녁을 배불리 먹고 택시를 타고

 

나트랑 야시장으로 왔다.

 

 

 

 

 

 

 

야시장이라고 하지만 별로 살건 없었다.

 

길거리 음식이 좀 땡겼지만 이미 우리가족의 배는 꽉차서 더이상 받아 들일수 없었다.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한 과일가게에서 망고스틴!

 

재찬이가 그렇게 먹고 싶어하던 망고스틴 1kg을 담시장보다 싸게 사왔다.

 

 

 

 

 

 

 

 

배도 부르고 망고스틴도 샀고 나트랑 야경도 구경하면서

 

호텔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무슨 건물인지 모르지만 건물 앞 광장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먹기도 하고 놀고 있다.

 

 

 

 

 

 

 

저렇게....

 

 

 

 

 

 

 

 

 

 

 

 

 

 

 

 

걸어오다가 본 식당

 

규모가 아주 커 보였다.

 

 

 

 

 

 

 

 

 

 

 

 

 

 

 

 

그렇게 호텔로 돌아와서 오늘의 전리품 망고스틴을 전부다 까먹었다.

 

전부다 살로 갔으리라...ㅋ

 

 

 

 

 

 

 

 

오늘이 쉐라톤호텔에서는 마지막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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