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배를 타고 빈펄리조트로 출발!
재찬이와 둘이 타고 엄마는 옆좌석에 타고 왔다.
물살을 헤치며 꽤 빠른 속도로 운항한다.
빈펄리조트는 이렇게 투숙객만 이용할수 있는 보트와
육지에서 부터 바다위에 설치한 케이블카로 2가지 방법으로 들어갈 수 있다.
리조트 투숙객은 2가지다 무료로 탈 수 있다.
(케이블카는 밤 10시까지 운행, 보트는 24시간 운행)
빈펄리조트는 매우 넓어서 리조트안에는 이동할 수 있는 툭툭이라는
작은 차가 운행한다. 역시 투숙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행선지만 짧게 얘기하면 다 알아 듣는다.
툭툭이 타고 신난 재찬이
도착한 빈펄리조트 오션뷰 객실이다.
우리가 묵은 동은 8동이다.
6동은 풀빌라동이고 7동은 디럭스, 8동은 이그제큐티브동으로
8동이 바다를 정면으로 볼 수 있다.
베트남풍 인테리어인것 같다.
재찬이 보조침대까지 나란히 놓아주었고
다른 호텔과 달리 카페트가 아니라 마룻바닥이라 맨발로 다녀도 편했다.
그림같은 발코니
발코니에서 본 호텔 좌측 풍경
발코니에서 본 호텔 정면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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