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리조트 맵.

 

빈펄리조트는 러시아 자본이 개발한 섬이다.

 

그래서 호텔내 안내간판에는 러시아가 병기되어 있고 러시아 사람들도 많다.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이곳에 아름다운 해변을 끼고 놀이동산, 아쿠아리움, 워터파크를 만들어놓았다.

 

우리나라로 치면 에버랜드+케러비안베이+63수족관이 같이 있다고 보면 된다.

 

물론 규모는 위에것들보다 작지만 한군데에서 다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5성급 리조트 답게 베트남 인상적인 여행지 프로그램 Top10에 선정되었다.

 

 

 

 

 

 

 

 

리조트 로비.

 

툭툭이를 불러놓고 호텔을 구경해봤다.

 

 

 

 

 

 

 

 

목조와 석조가 기풍있게 조화를 이룬 건축물이다.

 

 

 

 

 

 

 

 

호텔로비에서 전통 수를 놓는 모습을 시연하고 있다.

 

 

 

 

 

 

수 놓은 걸 보면 손재주가 상당하는 걸 알수 있다.

 

 

 

 

 

 

 

 

호텔 식당앞에 장식으로 서있는 시클로.

 

이제는 교통수단이라기 보다는 관광수단으로 많이 쓰이지만

 

쌩쌩달리는 오토바이와 매연에 별로 타고 싶지는 않다.

 

 

 

 

 

 

 

 

 

 

 

 

 

 

 

 

 

 

복도에 베트남 그림

 

 

 

 

 

 

 

 

 

 

 

 

 

 

툭툭이가 도착해서 첫 구경으로

 

 

 

 

 

 

 

 

 

아쿠아리리움쪽에 있는 공연장에서 돌고래 쇼를 보러 갔다.

 

 

 

 

 

 

 

 

 

투숙객들은 모든 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각자에게 지급된 카드를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다만 입장과 퇴장시만 필요하지 안에서는 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다 이용할 수 있다.

 

 

 

 

 

 

 

 

 

돌고래 쇼는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함으로

 

미리 시간을 알아놓고 다른 시설을 즐기다가 시간이 되면 입장하면 된다.

 

 

 

 

 

 

 

물개, 펭귄쇼는 직접봤어도 돌고래쇼는 처음 직접 봤는데

 

스케일이 크니 볼만했다.

 

 

 

 

 

 

 

돌고래 쇼를 보고 나니 해가 졌다.

 

 

 

 

 

 

 

 

빈펄리조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놀이기구.

 

산을 올라가서 높이차로 레일을 타고 내려 오는 건데

 

속도도 빠르고 아주 스릴 있다.

 

 

 

 

 

 

 

 

빈펄리조트에서 대부분의 놀이기구는 줄을 설 필요가 없는데

 

이 놀이기구만은 항상 줄을 서야 한다. 1명이나 2명이 탈 수 있다.

 

빈펄에서 올때까지 2번타고 왔다.

 

사진찍히는 스팟이 있으니 표정관리 잘하고 출력까지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가격도 비싸지 않으니 사진 사서 추억으로 간직했다. 

 

 

 

 

 

 

 

놀이동산의 필수 시설인 회전목마

 

 

 

 

 

 

 

요기서 3일을 더 있을수 있으니 오늘은 여기까지만

 

놀고 저녁을 먹으러 간다.

 

 

 

 

 

 

 

빈펄리조트는 아침,점심,저녁이 다 제공되는 리조트이다.

 

식당은 총 3곳에서 자기 마음대로 골라서 한끼씩 먹을 수 있다.

 

 

 

 

 

 

 

 

첫날 저녁은 야외 레스토랑으로 해변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는

 

코코넛 가든에서 먹었다.

 

 

 

 

 

 

 

 

높은 천정을 가진 동남아풍 식당으로 바베큐가 전문인 식당이다.

 

 

 

 

 

 

 

우리 테이블 바로 옆이 해변가이다.

 

파도소리와 음악에 먹는 디너에 모든 스트레스가 날려간다.

 

 

 

 

 

 

 

 

저녁을 먹고 해변을 걸어서

 

 

 

 

 

 

 

 

호텔 가든 수영장을 지나

 

 

 

 

 

 

 

 

숙소로 돌아와 첫날밤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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