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펄리조트에서 첫 아침을 먹고

 

 

 

 

 

 

 

 

워터파크로 간다.

 

워터 파크치고 좀 생뚱맞은 문이다.

 

 

 

 

 

 

 

어째튼 안에 들어가서

 

 

 

 

 

 

 

탈의실에서 수영복을 갈아입고

 

갖고 온 소지품은 물품 보관소에 맡기면 된다.

 

 

 

 

 

 

 

 

바닥이 돌로 되어 있어서 맨발로 다니면 발이 좀 뜨겁다.

 

슬리퍼나 아쿠아 슈즈를 갖추면 다니기 좋다.

 

리조트 객실안에 야외용 슬리퍼를 제공함으로 그것을 이용해도 된다.

 

 

 

 

 

 

 

워터파크에서 바로 해변가로 가서

 

바나나 보트나 제트 스키, 파라슈트등을 돈을 내고 탈 수 있다.

 

 

 

 

 

 

 

 

워터파크를 흐르는 물에서 튜브를 타고 떠 다닐수 있다.

 

 

 

 

 

 

 

깔판을 깔고 앞으로 엎드려서 내려온다.

 

떨어질때 배가 살짝 아프다..ㅎ

 

 

 

 

 

 

카미카제라 라는 미끄럼틀.

 

확 떨어진다.ㅎㅎ

 

 

 

 

 

워터파크내 모든 타는 시설은 올라가자 마자 바로 탈수 있다.

 

하지만 올라가는 철제 계단이 발바닥을 아프게 한다.

 

슬리퍼나 아쿠아 슈즈를 신고는 못타게 하니 맨발로 올라가야 하는데

 

개선되어야 할 사항 같다.

 

 

 

 

 

 

워터파크 곳곳에 있는 샤워시설인데

 

펭귄이 아니라 나트랑에서 많이 서식하는 새 모형이다.

 

 

 

 

 

 

 

 

 

두바이를 갔다온뒤로 왠만한 물놀이 기구에는

 

놀라지 않는 나는 여기 탈수 있는 건 다 타고 왔다.

 

 

 

 

 

 

 

하지만 워터파크가 리모델링 중인지 시설들을 부수고 있었다.

 

공사를 다 마치고 또 한번 왔으면 좋겠다.

 

 

 

 

 

 

 

담 시장에서 사탕수수 주스를 먹고 원기를 차린 이후로

 

우리는 힘들면 사탕수수만 찾게 되었다.

 

사탕수수 짜는 기계

 

 

 

 

 

 

 

재찬이는 무조건 코코넛 열매..

 

 

 

 

 

 

 

가격은 밖에 2~3배 가격이지만 그래도 싸다.

 

주스하나에 2,000원 정도..

 

 

 

 

 

 

 

원숭이띠인 재찬이가 동료(?)들과 함께.

 

 

 

 

 

 

 

 

물놀이를 마치고 리조트로 이동하기 위해 툭툭이를

 

정류소에서 기다리고 있다.

 

 

 

 

 

 

 

샤워를 하고 오늘 저녁은 케이블카를 타고

 

나트랑에 나가서 저녁을 먹기로 했다.

 

리조트 식당이 3개지만 아침, 점심,저녁을 전부 부페로 먹다 보니

 

슬슬 질리기도 했다.

 

 

 

 

 

 

그렇게 도착한 식당.

 

구글에서 외국인들 리뷰를 보고 찾아 온집이다.

 

 

 

 

 

 

 

사실 베트남 오기전에 랍스터가 싸다는 정보를 보고 랍스터를 먹으려고 왔다.

 

하지만 식당을 잘못고른거 같다.

 

절대 저렴하지 않다.ㅋ

 

수족관에 kg당 가격이 적혀 있어서 바가지는 아니고 자리값인거 같다.

 

 

 

 

 

 

 

하지만 식당은 넓고 서빙보는 직원들도 많고 친절하며 고급스럽다.

 

 

 

 

 

 

 

 

3백만동 짜리 저녁이다.

 

오늘이 나트랑 마지막 저녁이라 기분 한번 내봤다.

 

포도주 2잔과 랍스터 머리로 다 먹을수 없을 만큼 죽을 끓여 주긴 하다.

 

 

 

 

 

 

 

나트랑과 여행에 대해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식당이 마칠때쯤 다시 리조트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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