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르바이잔 겐제에서 새해 첫날 부터 눈이 내렸다.

2009년 1월 1일 겐제는 전부 흰눈옷을 입었다.

눈 내린 우리 집 전경.

고기를 구워먹던 야외정원에 눈쌓인걸 보니

계절의 변화가 와닿는다.

겐제강 주변 설경

눈내린 옆집 설경.

지금은 폐가가 되었지만, 전직 장관의 집이었다.



현장에서 찍은 들판 설경.

작년에는 눈이 1미터 이상 왔다는데 올해는 그런 눈은 아직 안왔다.

생각했던거 보다 여기 겨울이 지낼만하다.

온도는 낮으나 바쿠와 달리 바람이 별로 불지 않아

체감온도는 그리 낮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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