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도 헹가레 치고.





















예식장인지 디스코 텍인지 구분이 안가는 아제리 예식장





발리춤..

발리춤을 직접 본건 처음인데 정말 멋진 춤이다.





음식들..

고기, 물고기, 조류등갖가지 재료의음식이계속나온다..



특이한건 웨딩 사진을 바로 그 자리에서 판다.

우리 직원들끼리도 단체사진을 찍었다.

많은 사람이 또 그 자리에서 사간다.. 재밌는 모습이다.









신랑 신부에게 케이크를 바치는 모습인데,

무슨 의미인지는 나중에 알아봐야 겠다.





아제르바이잔에서 결혼 초대는 처음 받아 가봤는데,

우리 나라와 같이 1시간안에 끝나는 예식이 아니라 오후 5시에 시작해서자정까지

계속되는 엄청난 예식이다. (우리 직원들은3시간 정도 있다가 저녁 8시에 양해를 구하고 귀가했지만..)

한편으로는 진정한결혼 축하의 의미가 있는 편이지만, 이 예식을 위해 적지 않는 돈이 들어가고

참석자들도 부조금에 대해서 고민을 한다고 한다.

그러나 어째됐건 이방인인 나의 눈에는 흥겹고 멋진 파티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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