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과 쇼핑몰이 같이 있는 대규모 복합역사이다.

바쿠 지하철은 하루 40만명이 이용하는 대중교통수단으로,

시내 주요 지역으로 연결되어 있어 웬만한 장소는 지하철로 이동이 가능하며,

06;00 ~ 01:00 까지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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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해를 마주보고 있는 구 정부청사이다.

독립후에 여러 정부부처들이 독립건물로 이주하였으나 일부 정부기관이 상주하고 있다.

현재 건물 내외부를 개보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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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오후내내 가랑비처럼 내렸다.

그런데, 오늘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오후 내내 비가 내려도 여자들 한두면만 우산을 쓰고 나머지는 그냥 맞고 다니는 것이 궁금해서

처음에는 일기예보가 안되었거나, 비가 많은 양이 아니라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래도 궁금해서

뷔살에게 물어보니 아제르바이잔은 우산은 여자만 쓰는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이곳 사람들은 언제나 모자를 즐겨쓰는데 아무리 비가 와도 모자 하나쓰고 버틴다고 한다.

이상한 풍습이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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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수도 바쿠의 현대자동차 대리점이다.

현장용 차 4대를 구입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위해 들른 대리점중에 한곳이다.

이곳에서는 르노삼성을 제외한 모든 국산차와 외제차의 대리점이 있다.

또한 시내에서 국산차를 보니 옛날 구형을 포함하여 20%이상은 되는것 같다.

근데, 견적을 받아 대비해보니 4대의 다른 급들의 차중 1대만현대차가 싸고

일제차가 더싸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곳에서 베라크루즈 3.0디젤은 51,555달러,

닛산 무라노 3.5는 52,679달러, 미쯔비시 파제로 3.0 디젤은 40,357달러 이면 구입할수 있다.

물론 사양이나 신차등의 조건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찌만, 주로 닛산과 미쯔비시차들이 쌌다.

이곳 삼성전자 지사장의 말에 의하면 딜러들의 농간으로 국산차가 비싸졌다고 한다.

국산차가 이곳에서 어느 정도 판매가 되자 가격을 올려판다고 한다.

또한 현대차 대리점 3곳은 모두 형제들이 운영하는 한가게로 보면 된다고 한다.

물론 비정상적인 거래(서류없이 현금으로만 구매)시에는 가격이 달라지지만, 우리로서는

차값, 관세값, 세금까지 완전히 토탈한 금액으로 구입하려니 값이 비싸게 사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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