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몇번을 가볼려고 생각만 하고 못갔던 헝가리를 현지 연휴에 맞춰서 갔다왔다.

 



 

경유지는 이스탄불.

 

8시간 대기라 잠깐 나와서 오랜만에 이스탄불 시내를 짧게 둘러봤다.

 

아야 소피아. 안은 이미 2년전에 들어가 봤으니 겉만 둘러 보기로 했다.

 

 

 

 

 

 

 

맞은 편 블루 모스크도 둘러보고..

 

 

 

 

 

 

 

블루모스크

 

 

 

 

 

 

 

여긴 줄을 설 필요가 없으니 마당까지는 가본다.

 

 

 

 

 

 

 

길거리에서 석류를 짜서 팔길래 호기심에 먹어봤다.

 

맛은 그저 그저... 포도주맛 같기도 하고..ㅎ

 

 

 

 

 

 

 

 

터키의 대표 음식인 케밥

 

이건 아제리에서도 많이 파는 거라 패스..

 

 

 

 

 

 

 

이스탄불 지도.

 

가고 싶은 곳을 찾아서 트램을 타고 가기로 한다.

 

 

 

 

 

 

 

 

 

트랩은 신형, 구형이 혼합해서 다닌다.

 

노선별로 다른듯..

 

 

 

 

 

 

 

트램을 타고 간곳은 보스포러스 해협

 

 

 

 

 

 

 

보스포러스 해협을 바라보며 점심을 먹기로 했다.

 

2년전에 먹고 싶었으나 못먹었던 홍합요리를 시켰는데, 너무 기대를 한탓인가 그저 그랬다.

 

 

 

 

 

 

 

 

생선구이는 신선한 탓인지 아주 맛이 좋았다.

 

 

 

 

 

 

 

후식으로 과일을 먹고 이제 공항으로 떠난다.

 

 

 

 

 

 

 

이스탄불은 2020년 올림픽 유치 경쟁에 뛰어 들었다.

 

 

 

 

 

 

 

 

모든 수속을 마치고 헝가리행 비행기를 기다리며.

 

 

 

 

 

 

 

드디어 도착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숙소앞 거리.

 

3월이지만 겨울 날씨처럼 추웠다.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로 Pub으로 왔다.

 

 

 

 

 

 

 

샐러드

 

 

 

 

 

 

 

이름을 모르지만 메뉴에 적힌 설명만 보고 시킨 요리.

 

헝가리 음식은 우리 한국사람 입맛에 대체로 잘맞다.

 

 

 

 

 

 


헝가리는 2012년 부터 실내 모든 장소가 금연으로 법으로 정해져서

 

Pub에서도 실내 공기가 깨긋하다.

 

위반시 벌금이 50,00포린트 , 우리돈으로 약 25만원이라 그런지 어디서던

 

철저히 금연을 지키고 있었다.

 

첫날은 이렇게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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