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거하게 먹고 헝가리 중앙시장 구경에 나선다.

 

시장 입구.

 

 

 

 

 

 

 

 

노천시장이 아니라 건물안에 있는 대규모 시장이다.

 

지하1층은 생선류, 지상 1층은 식품류, 2층은 식당 및 잡화류를 팔고 있다.

 

 

 

 

 

 

 

 

지하에 있는 생선가게 코너.

 

 

 

 

 

 

 

 

역시 지하에 있는 절임 야채 가게 코너

 

 

 

 

 

 

 

 

 

 

 

1층에 있는 식자재 코너.

 

말린 고추도 보인다.

 

 

 

 

 

 

 

 

 

 

훈제 고기 판매 코너

 

 

 

 

 

 

 

 

 

 

정육점에 있던 두상인데 섬득하면서도 유머러스 하다.

 

 

 

 

 

 

 

 

 

 

 

 

고기들이 좋아 보인다.

 

 

 

 

 

 

 

 

 

고기뿐 아니라 야채도 종류도 많고 신선해 보였다.

 

 

 

 

 

 

 

 

 

캐비어, 송로버섯과 함께 서양 요리의 3대 진미라는 거위간은이 헝가리것도 세계적으로 알아준다고 한다.

흔히 프랑스 푸아그라만 알고 있었는데 여행와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다.

 

 

 

 

 

 

 

 

 

 

2층에 있는 인형 가게

 

 

 

 

 

 

 

 

 

 

 

헝가리 전통 의상 인듯.

 

 

 

 

 

 

 

 

 

 

2층에는 이렇게 식당가가 있어서 음식을 골라 테이블에 서서 놓고 먹는다.

 

점심을 먹었지만 여기서 소세지와 순대와 비슷한 음식을 먹었다.

 

배가 불러서인지 맛은 그럭저럭..ㅎ

 

 

 

 

 

 

 

 

 

 

2층 코너에 있던 맥주가게 인데 대낮에 추운 날씨에도 물처럼 사먹는다.

 

 

 

 

 

 

 

 

 

 

 

2층에서 내려다본 시장 전경

 

시장 끝에서 끝이 기울기가 있어서

 

물청소 할때 물빠짐을 고려해서 설계가 되었다는 가이드의 설명이 있었다.

 

 

 

 

 

 

 

 

 

중앙시장의 구경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헝가리 건국 1000년 기념 광장으로 간다.

 

 

 

 

 

 

 

 

 

 

지하철 손잡이가 특이하게 가죽으로 되어 있다.

 

손때가 묻어 반들반들한게 나름 고풍스럽다.

 

 

 

 

 

 

 

 

 

 

영웅광장에 내려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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