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토요일 한국 경제인 모임(KOBA)에서 주최하는 1박 2일 산행이 가흐(Qax)라는 지방에서 있었다.

우리 직원들은 새벽에 일찍 떠났고, 나는 인접공구와의 회의를 참석하고오후 늦게떠났다.

겐제에서 가흐까지는 차로 약 3시간 남짓 걸린다.

가흐로 가는 길...



울루(ULU)호텔.

호텔이라고 하지만 머랄까 빌라식으로 된 독립별채이다.

목조 건물로 지은지 얼마 안된 것 같았다.






호텔내야외 식당.


산 정상에 위치한 탓인지 날씨가 서늘했다.



호텔 앞에는 큰 강과 산이 있어서 경치가 좋았다.



수영장도 있었는데, 수영을 하기에는 조금 서늘한 날씨이다.



산에 올라 간 사람들이 아직 내려 오지 않아서 근처를 둘러 보았다.



강물이 흑색이었는데,

광산이 있는 건지 아님 화산성분이라도 있는 건지는 잘 모르겠다.

오염된건 아닌건 확실한데...



오래된 아치교가 있었다.



다리 위에서 만난 아제르바이잔 청소년들..



멀리서 본 다리..



강폭이 상당히 넓은 강이었다.

저녁에 전체 회식을 하고 하룻밤을 묵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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