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쉐키 방문을 11월 첫째 토요일에 다녀왔었다.

금강산도 식후경.

이번에는 쉐키사라이 호텔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정확히는 알수가 없지만 문화 관광청에서 인정한호텔이었다.

하지만이 나라 기준의 고급호텔이다.

다른 나라의 고급 호텔과는 비교할수는 없다.

호텔 로비.

편안히 기다릴수 있는 쇼파.



5층 객실 복도에서 내려본 창가쪽 모습.



호텔 뒷마당.

어린이를 위한 놀이 시설이 있다.



엘리베이터에서 찍은 호텔 밖.

아담한 호텔 식당.



나름 깔끔한식탁 셋팅.

Mushroom스프였는데, 예상외 훌륭..


샐러드는 평범..

에피타이저.

중국 요리 춘권과 비슷한 아제리식 요리. 맛 좋았다.



내가 먹은 티본 스테이크.

맛은 평범..



다른 직원이 시킨닭요리.

연어 요리..

음식들은 예상외로 좋았고, 후식 커피까지도 이 나라에서 맛본것 중에 가장좋았다.

이번 쉐키여행은 새로오신 송부장님을 위해저번에 가본곳을 다시 가본것이지만,

별기대를 하지 않은곳에서 예상외로 훌륭한 점심을 먹게 되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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