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자미 거리뒤쪽에 위치한 opera-ballet 극장이다.

1909년에 부유한 Manilov 형제가 유럽여행중

한 아르젠티자 오페라 스타에게 매료되어 그녀를 바쿠에 초대할려고 하였으나,

그녀가 바쿠에 공연할 좋은 장소를 요구했으나, 그당시 바쿠에는 그런 장소가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녀에게 그런 장소가 있다고 확신시키고,

그녀가 도착하기전까지 1년안에 이 건물을 완성시켰다.

지금까지 그때의 건물 그대로 있으며, 안은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지금보아도 근사한 모습을 갖추고 있다.

'건축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P석  (0) 2008.03.31
오페라-발레극장 우측면 모습  (0) 2008.03.31
古城夜景  (0) 2008.03.22
겐제호텔  (0) 2008.02.26
간자 시청 야경  (0) 2008.02.24

바쿠시내에 남아서 Old City를 둘러싸고 있는 성벽야경


노브루즈기간이라 성벽앞에 큰 밀의 조형이 세워져 있다.

평소와 달리 이 기간에는 밤 12시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다닌다. 그러나 엄청난 수의 경찰수 탓인지,

(경찰국가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경찰이 많다. 독재의 한 방편인것 같기도 하다.)

2001년 도시 정화정책의 탓인지 사건, 사고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편이다.

'건축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페라-발레극장 우측면 모습  (0) 2008.03.31
오페라, 발레 극장  (0) 2008.03.31
겐제호텔  (0) 2008.02.26
간자 시청 야경  (0) 2008.02.24
바쿠 고급 주택가  (0) 2008.02.05

이곳 3개의 호텔중 가장 상태가 그나마 나은 간자호텔이다.

국영으로 운영되고 있어서 그런지 서비스 정신이 완전히 실종된 상태다.

수도 바쿠와 비교가 아예 안될정도이다.

물론 숙박비는 수도의 1/2로 저렴

(58,000원정도-이것도 나중에 알고 보니 우리에겐 12,000원정도 바가지를 씌운것이다.)

더블룸 우리돈으로 하지만, 도어맨이라던가 프론트데스크의

서비스는 아예 기대를 안하는게 낫다.

그나마 소련시대 건물을 수리해서 이곳 간자(이곳 발음 겐제)에서는

울며겨자 먹기로 머물수 밖에 없다.

'건축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페라, 발레 극장  (0) 2008.03.31
古城夜景  (0) 2008.03.22
간자 시청 야경  (0) 2008.02.24
바쿠 고급 주택가  (0) 2008.02.05
이스탄불 공항  (0) 2008.02.01

간간히 정전도 되는 곳에서 시청 만큼은 화려하게 조명을 설치해놨다.

간자는 올해가 시가 만들어진지 2501년이 되는 해이다.

구 소련시대 건물답게 큰 광장을 가지고 있고,

규모도 시의 규모에 답지 않게 큰것 같다.

아직도 옛대통령과 그의 아들인 현직 대통령 사진이

나란히 걸려 있다.

'건축물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古城夜景  (0) 2008.03.22
겐제호텔  (0) 2008.02.26
바쿠 고급 주택가  (0) 2008.02.05
이스탄불 공항  (0) 2008.02.01
이스탄불 공항 면세점  (0) 2008.02.0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