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리어로 빵을 초렉이라고 한다.

아제리 사람들의 주식이다.

빵을 사서 안고가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주로 저녁에 퇴근할때 많이 사가는데 둥근빵이 주를 이루고,

길쭉한 빵, 아주 얇은 라바쉬란 전병같은 빵도 있다.

5월의 어느 토요일 고샤불라라는 곳으로 약수를 뜨러갔다오면서 들른 노점이다.

이곳에서 직접 기른 달걀과화덕에 구운 빵과 꿀을 판다.

보통 빵공장에서 만든 빵은 이나라 돈으로 40게픽(500원가량)하지만,

이빵은 1,200원으로 비싼편이지만, 맛과 영양이 휠씬낫다고 한다.

빵을 굽는 화덕이다.

화덕밑에 숯의 열기로 화덕을 데워서 빵을 굽는다.

약수터가는 길에 찍은 들판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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