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의 괌에서의 첫번째 숙소인 래오팰리스 리조트 야경
밤에도 적당한 조명으로 산책하기 좋다.
로비는 웅장한 느낌이 든다.
아침은 재찬이랑 호텔 건너편 콘도쪽에 있는 편의점까지 걸어가서
거기서 파는 즉석밥과 라면, 김치를 사서 먹었다.
오늘은 체크아웃해서 다른 호텔로 옮기기 때문에
그동안 놀러다니라 이용못했던 호텔 수영장에서 놀기로 했다.
수영을 하는 투숙객이 별로 없어서 널널하게 놀 수 있었다.
재찬이 갖은 폼으로 혼자 잘 놀았다.
수영장에 근무 하던 구명요원이 찍어준 사진인데
순간 포착을 아주 잘해서 찍어주었다.
래오 팰리스 호텔을 체크 아웃하고 점심을 먹으러
Tony Roma's로 갔다.
주문한 음식은
Original Baby Back Rib (Roma Rack) USD 20.99
Filet Mandallion USD 26.99
Asian Salmon Salad USD 15.99
음료 USD 11.70 로 가성비 아주 뛰어 나다.
사전에 준비한 쿠폰으로 공짜로 먹은 디저트
양이 장난이 아니다. ㅎ
(괌에서는 여러 음식점에서 사용할수 있는 쿠폰들이 있다.
사전에 미리 준비하고 대부분 주문 전에 보여주고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괌에서 두번째 호텔인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PIC: Pacific Islands Club)에 체크인을 했다.
이 리조트에서 괌에서 나머지 일정을 보낼려고 한다.
PIC Gold 카드로 예약을 했기 때문에 기본 3식을 제공한다.
오늘 석식은 판타지 원주민 디너쇼(식사 무료, 음료+술 별도 지불)를 선택했다.
저녁 디너 부페를 먹고 나서 현지 쇼를 관람하였다.
시간표
6:00시부터 디너쇼장 입장
6:30 디너 시작
7:30 공연시작
다양한 볼거리로 기분좋게 볼수 있는 쇼였다.
쇼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PIC 마스코트와 직원이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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