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5년 3월 2일부터 3월 6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도쿄를 다녀왔다.

이번 일본행은 형의 출장에 동행하여 다녀왔는데 이번 여행을 제안해준 형에게 이자리를 빌러 감사함을 전합니다.

Special thanks to my bro! 

 

 

김해 공항에서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땅콩항공을 타고 왔다.ㅎ

비행시간은 약 1시간 남짓.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중.

 

 

 

 

 

 

 

점심식사를 위해 형의 비즈니스 파트너인 다케가와씨가 데려와 준 일식점

 

 

 

 

 

일본에서 첫 식사.

 

 

 

 

 

 

 

 

사시미.(관자, 문어등.)

역시 사시미는 일본이 맛있다.

 

 

 

 

 

 

 

 

 

 

생새우.

점심때인데 아주머니들이 와서 맥주와 같이 식사를 많이 하였다.

 

 

 

 

 

 

이름을 까먹은 해물빵 같은거..

 

 

 

 

 

 

 

곤약과 오뎅 두부.

 

다 맛있네...

 

 

 

 

 

 

 

생선튀김

 

 

 

 

 

생선구이

 

 

 

 

 

 

 

일본 사케.

 

사케는 잔에 넘치가 따라주어 잔에 든 사케를 마신후

 

밑받침에 흘러내린것도 마시면 된다.

 

1잔값으로 거의 두잔을 먹는 셈.

 

 

 

 

 

 

 

다케가와씨가 접대를 한다고 그랬는지 정말 계속 주문해서 배가 많이 불렀다.

일본 사람이 소식한다는건 한개의 메뉴양이 적은 것이지 다른 일본 사람들도 보니

이것 저것 시켜 먹는걸로 봐서 절대 일본사람들이 소식한다고 할수는 없겠다.

 

 

 

 

 

 

 

 

 

점심을 먹고 나오면서 백화점 식당가에서

 

후식으로 먹은 딸기 모찌..

 

 

 

 

 

 

 

시장 조사를 위해 잠시 백화점 식품관을 둘러보았다.

 

 

 

 

 

 

 

 

 

 

 

 

 

 

 

 

 

 

 

 

 

 

 

 

다케가와 씨랑 헤어지고 숙소를 가기위해 지하철을 타러 간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일본도 주요 안내간판에 일어, 영어, 중국어와 한국어를 병기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와 비슷한 풍경의 역사.

 

 

 

 

 

 

 

 

지하철을 타고 숙소인 고베로 가는 길

 

 

 

 

 

 

'해외여행사진 > 2015 일본 오사카, 도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일본 - 도쿄 (6)  (0) 2015.04.15
2015 일본 - 도쿄 (5)  (2) 2015.04.15
2015 일본 - 오사카 (4)  (0) 2015.04.15
2015 일본 - 오사카(3)  (0) 2015.04.15
2015 일본 - 오사카(2)  (0) 2015.04.15

2014년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정홍원 국무총리 아제르바이잔 공식 방문 일정이 진행중이다.

나는 방문 이틀날 저녁 바쿠 J.W Marriat Absheron 호텔에서 가진 지상사 대표와 가진 만찬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참석 선물로 받은 총리 시계

 

'재찬아빠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미 의원  (0) 2017.05.30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0) 2014.10.23
PMP 자격 취득  (0) 2014.06.13
근황...  (2) 2008.11.16
요즘의 내모습  (2) 2008.03.31

해외건설유공 국토부장관 표창을 수여 받았다.

감사한 일이다.

 

 

 

10월 22일에 아제르바이잔을 방문한 국토해양부 해외 수주지원단과 아제르바이잔 진출 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이자리에서 이번 방문단 대표이신 국토교통부 김경식 제1 차관님으로 부터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전달받았다.

 

 

 

 

 

 

 

 

 

 

 

 

 

 

 

 

 

 

 

수상기념 사진 촬영

 

 

 

 

 

 

 

국토부 김경식 차관님 격려사

 

 

 

 

 

 

 

실례를 들어가며 재밌게 격려사를 해주셨다.

 

 

 

 

 

 

 

나도 방문단에 대한 감사와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서 피력하였다.

 

 

 

 

 

 

 

국토부차관님와 해건협 부회장님, 한국도로공사 해외건설단장님등 많은 해외관련

 

기관과 기업인들이 한국 해외건설의 전진을 다짐하였다. 

 

 

 

 

 

 

 

 

 

 

 

 

 

 

 

김경식 차관님과 러브샷.ㅎ

 

 

 

 

 

 

 

참 소탈하시고 솔직한 차관님이셨다.

 

 

 

 

 

 

 

시종 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여러가지 좋은말씀들과 각자의 행복과 건강을 빌며 자리를 마쳤다.

 

 

 

'재찬아빠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현미 의원  (0) 2017.05.30
정홍원 국무총리 간담회 참석  (0) 2014.11.28
PMP 자격 취득  (0) 2014.06.13
근황...  (2) 2008.11.16
요즘의 내모습  (2) 2008.03.31

 

 

오늘 점심을 먹은 식당을 잘골랐다.

 

보통 한국음식은 김치만 나오는데 오늘 점심에는 3~4가지 정도 나왔다.

 

덕택에 또 과식했다.ㅎ

 

 

 

 

 

 

 

점심을 먹고 못가본 시설들을 다 보기로 했다.

 

 

 

 

 

 

 

 

Underwater world

 

수족관이 있는 곳이다.

 

 

 

 

 

 

 

 

 

 

 

 

 

 

 

 

 

 

 

 

 

 

 

 

각종 해양 동식물들이 있다.

 

 

 

 

 

 

 

우리나라에도 많은 터널식 수족관이 지만

 

바닥이 트랩으로 자동으로 움직여 가만히 서 있어도 구경을 할 수가 있다.

 

 

 

 

 

 

 

 

 

 

 

 

 

 

 

 

 

 

 

 

 

 

 

 

수족관 구경을 마치고 나오는 마술사가 1인 공연을 하고 있었다.

 

 

 

 

 

 

 

마침 가까이에 어린아이라고는 재찬이 밖에 없어서

 

몇가지 마술에 재찬이가 직접 참여했다.

 

 

 

 

 

 

 

다시 놀이동산쪽으로 와서

 

 

 

 

 

 

 

 

 

 

 

 

 

 

 

 

 

 

 

 

 

 

 

 

 

 

범퍼카며 청동열차 등을 탔다.

 

재찬이가 이걸 좋아해서 연달아 2번 탔다.

 

 

 

 

 

 

 

 

 

원숭이 공연도 해서 보고..

 

 

 

 

 

 

 

실내 게임장으로 왔다.

 

 

 

 

 

 

 

 

물론 전부 돈을 넣을 필요가 없고 스타트만 눌리면 전부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게임장도 넓고 기계도 많아 여유롭게 게임을 즐길수 있다.

 

 

 

 

 

 

 

 

 

 

 

 

 

 

 

잠시 동심으로 돌아가서 왕년에 갈고 닦은

 

게임솜씨를 발휘했다.

 

 

 

 

 

 

 

 

 

 

 

 

 

 

 

다시 나와서 재찬이 엄마는 무섭다고 안타고 다른 손님도 없어서 단 둘이만 탄 바이킹.

 

 

 

 

 

 

 

 

언제 바이킹을 두명만 딸랑 타겠나.

 

높이 올라가면 빈펄 전경도 보이고 바다도 보여서 색다르게 재밌다.

 

 

 

 

 

 

 

놀이동산 아래 이동하는 에스컬레이터

 

 

 

 

 

 

아래에 내려가서 기념품점에 가서

 

냉장고 자석등 간단한 기념품을 구입하고

 

 

 

 

 

 

 

 

다시 올라와서

 

 

 

 

 

 

 

 

 

재찬이가 좋아하는 청동 열차를 야간에 한번 타고 저녁을 먹기 위해 리조트로 돌아왔다.

 

 

 

 

 

 

 

 

 

 

 

 

 

 

 

 

 

 

 

 

첫날 와서 먹었던 코코넛 가든 야외 레스토랑에 다시 왔다.

 

 

 

 

 

 

 

 

오늘 특식으로 각 테이블당 사람수되로 게가 나왔다.

 

 

 

 

 

 

 

식당입구에서 자기가 먹고 싶은 해물들을 골라서

 

 

 

 

 

 

 

 

 

 

 

 

 

 

 

요리사에게 갖다 주면 꾸워서 다시 돌려준다.

 

 

 

 

 

 

사람들이 많은데도 헷갈리지 않고 정확히 내가 고른 음식을 준다.

 

 

 

 

 

 

 

 

 

 

 

밤 9시쯤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간다.

 

 

 

 

 

 

 

택시를 3십5만동에 합의를 보고 타고 왔다.

 

나트랑 깜란공항까지는 한 40여분이 걸린다.

 

 

 

 

 

 

 

패키지 관광객때문에 같은 자리에 앉을수 없다는

 

인천공항 대한항공 카운터의 말에 좀 서둘렀더니 1등으로 왔다.

 

발권은 11시쯤 함으로 1시간쯤 기다렸다.

 

 

 

 

 

 

 

늦게까지 재잘거리던 찬이도 자고..

 

 

 

 

 

 

 

5시간을 날아 어느덧 인천 상공이다.

 

 

 

 

 

 

 

다시 쌩쌩해진 우리 가족..

 

 

 

 

 

 

 

대한항공에서 아이들에게 준 기념품 들고 좋아하는 재찬이..

 

인천공항에서 동대구역까지 직행 KTX를 타고 잘왔다.

 

<여행후기>

 

베트남 나트랑(나짱)은 가족 휴양지로는 손색이 없는 빈펄리조트가 있어서 한번 와볼만 한 곳이다.

 

일년의 300일이 맑은 날이라고 하니 기후적인 면에서도 최고의 조건이다.

 

저렴한 가격의 현지 물가와 친절한 사람들로 인해 더 기쁨이 있는 곳이다.

 

오기전에 베트남 오토바이 소매치기에 대한 주의글을 많이 보았는데 나트랑 시내에서는 다행히 그런 일은 없었고

 

빈펄리조트안은 그런 일을 발생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한국에서는 7월부터 10월까지 대한항공에서 직항편이 운행되어서 편리하다.

(* 포스팅후 2014년 10월 16일부터 대한항공이 나트랑노선을 정기편으로 전환하였음) 

 

단 패키지 관광을 않는다면 표구하기가 쉽지 않거나 비행기표를 비싸게 살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패키지 관광도 거의 자유 관광과 비슷한 성격임으로 여행 상품으로 와도 될것 같다.

 

 

지치고 힘들때, 가족 여행으로 여러가지가 신경쓰일때 그냥 나트랑 빈펄로 오면 모든 것이 해결될거라 생각한다.

 

여긴 정말 다시 한번 더 올거 같다..

 

안녕 나트랑, 안녕 베트남...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