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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ZAMI는 모든 아제르바이잔이 자랑하는 위대한 시인이다.

그는 2m의 장신에 여러나라의 언어에 능통했으며, 세계여러나라를 여행한 여행가이기도 하다.

그의 위대한 5개의 시로 인해 이곳 묘소는 모든게 5개로 되어 있다.

계단이며, 우리 바로 뒤에 있는 작은 잔디밭도 5개이다.(사진에는 1개가 촬영자 뒤에 있다.)

간자 도착 첫날 여장을 풀고 피로도 풀고 잠시 다녀온 곳이다.

사진왼쪽이 박재정과장(공무), 가운데가 박형순부장(관리) 이다.

아제르바지잔 독립후 거의 모든 정부기관이

독립건물로 빠져나갔지만, 일부 기관이 남아 있다.

내가 도착했을때 내,외부 보수 공사가 한창이었는데,

어느덧다끝난것 같다.

가운데에는 레닌의 동상이 있었는데, 독립때 철거되었다고 한다.

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아름다운 건물이다.

쉬르반샤 궁전의 입장료는 1인당 2마낫(우리돈 2,300원)이고

카메라를 가지고 있으면 1대당 2마낫이 또 추가된다.

알고 갔으면 카메라를 숨기고 같을텐데..ㅋㅋㅋ

오랜만에 청명한 하늘을 보여주는 날씨에 바쿠를 떠나기 하루전 토요일에

찍은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