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산을 보고 돌아오늘 길에 멀리서 먼가가 보여가 가까이 가봤더니.
이것은 육상 유전에서 기름을 펌핑하는 기름 시추기이다.
모양이 메뚜기 같다고 해서 일명 메뚜기라고 불리운다.
모터는 전기로 돌리는 듯 곳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전봇대가 하나씩 서 있다.
거기서 이러고 놀았다.ㅎㅎ
어릴때 제임스딘이 나오는 영화 쟈이언트에서 본 그 시추기에서 직접 기름을 뽑는 광경을
보니 감개가 무량했다.
제임스딘에는 어림없지만 나름 폼 잡고 한컷!
이렇게 동네 우물 퍼듯 기름이 나는 곳이 우리나라에도 있으면 좋으련만
허긴 없는 자원빈국이라서열심히 노력해서 우리나라가 발전한 것도 아닌가 싶다.
'해외여행사진 > 아제르바이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마다 겐제호텔 2 (2) | 2011.05.15 |
---|---|
진흙화산(Mud Volcano) (6) | 2011.04.24 |
꺼지지 않는 불 (4) | 2011.04.10 |
2010년 9월 바쿠야경 (2) | 2011.04.03 |
2010년 8월 바쿠의 낮 (2) | 2011.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