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여행이자 첫 중동국가 여행이다.


중동 국가는 경유하면서 카타르 도하공항에만 가봤을 뿐이다.


말로만 듣던 두바이를 직접 보고 온 기록이다.











Last Minute.com에서 에어텔로 예약한 호텔 Media Rotana - Dubai에 도착을 했는데,









스탠다드 룸을 예약했는데 

내방만 응접실 딸린 스위트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되었다.ㅎ

















2014년에는 왠지 좋은 일들이 많을려나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다.


























호텔에 짐풀고 간곳은 두바이 몰. 

세계 최대 크기의 쇼핑몰이다.











실내 인공 폭포가 멋지다.












두바이몰 주위를 한눈에 볼수 있는 모형









쇼핑 도중에 쉴수 있는 카페도 많고











퍼레이드도 하고 여러가지 볼거리도 많다.







삼성도 넓직하게 독자 코너에 입점하여 있다.










부자 나라 두바이 답게 내부 인테리어들이 아주 럭셔리 하다.











두바이몰에는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 크기의 아쿠아리움이 있다.


입장료 없이도 밖에서 다양한 해양 생물을 볼수 있습니다.

















입장료를 내면 수족관 아래 터널로 들어가서 볼수 있고 


돈을 내면 스킨스쿠버까지도 할수 있다고 한다.












롯데월드처럼 실내 아이스링크도 있는데 


이날은 중국에서 온 아이스 서커스단이 공연을 하고 있었다.












두바이몰은 지도 보고 다녀야 되고 체계적으로 보지 않으면 다 보기 힘들다.


축구장 78개의 크기로 연간 3000만명 정도가 다녀간다고 한다.


1월부터 한달간 전 두바이가 빅바겐세일 기간이라 물건값이 좋아서


이기간은 면세점보다 바깥 상점이 더 싸서 쇼핑하러 많이들 온다.










점심때 갔는데 벌서 저녁먹을 때가 되어서 


유명하다는 중국집에 갔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았다.





































인기가 있는 집이라 그런지 대기 명단에 올리고 거의 2시간이나 기다려서 먹었다.ㅋ


배부르게 멋고 이제 두바이의 야경을 보러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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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란알로 야시장은 먹자 골목이라 할 만큼 식당이 많다.

 

 

 

 

 

 

 

시장 초입부터 식당들이 야외에 의자와 테이블을 내놓고 손님들을 맞고 있다.

 

 

 

 

 

 

 

 

 

엄청난 수의 사람들.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많은 호객행위를 뿌리치고 간곳은 인터넷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SUN CHUI YUEN

 

주인아저씨에게 사진 부탁했더니 홍보성(?)사진을 찍어 주셨다.ㅎㅎ

 

인터넷 위력을 실감하신듯..

 

 

 

 

 

 

 

 

랍스타를 시켰는데 주인아저씨가 재찬이 만져보라고 한다.

 

 

 

 

 

 

 

 

재찬이 쫄은 모습과 억지 웃음에 주인아저씨 호탕하게 웃어주신다.

 

 

 

 

 

 

 

식사전 시원한 수박쥬스를 주문했다.

 

땅콩은 서비스

 

 

 

 

 

 

 

 

식사전 한컷 또 찍어주신다.

 

 

 

 

 

 

 

싱가포르에서 맛있게 먹었던 번과 볶음밥 그리고 랍스타 요리를 시켰다.

 

 

 

 

 

 

 

 

정말 이 집은 강추이다.

 

점심때 엄청나게 먹고 이걸 먹을수 있을까 했는데 세명다 맛있게 다 먹었다.

 

랍스타 요리 양념을 볶음밥에 비벼 먹어도 맛있었다.

 

볶음밥도 적당히 잘 볶아져서 맛과 식감도 좋았다.

 

 

 

 

 

 

 

 

 

오른쪽에 있는 물의 정체는 랍스타를 손으로 먹고 나서 씻는 물인데

 

뭐가 들었는지 모르나 손에 있는 기름기가 쫙 빠지면서 잘 씻긴다. 신기..

 

 

 

 

 

 

 

 

 

저녁을 먹고 알란잘로 야시장을 끝까지 걸어가면서 구경을 했다.

 

 

 

 

 

 

 

 

무슨 행사 연습을 하는거 같았다.

 

 

 

 

 

 

 

 

 

여기 아쉬운점은 가운데 차가 다니는 거..

 

사람들이 엄청많은데 차까지 다니니 좀 번잡했다.

 

 

 

 

 

 

 

 

거리는 중식, 인도식, 말레이 식당들도 가득하다.

 

 

 

 

 

 

 

 

 

 

 

 

 

 

 

 

 

중국식 제사를 지내는 듯 했다.

 

 

 

 

 

 

 

 

제물인듯..

 

통돼지들이다.

 

 

 

 

 

 

 

 

 

향도 피우면서 소원을 비는 듯...

 

 

 

 

 

 

 

 

 

노점에서는 철사로 만든 공예품을 팔고 있었다.

 

대단한 손재주인듯.

 

 

 

 

 

 

열대과일의 왕 두리안을 저렴한 가격에 팔고 있었다.

 

 

 

 

 

 

 

 

재찬이는 두리안 냄새에 포기.

 

엄마는 엄청난 각오를 하면서 한입.

 

 

 

 

 

 

 

 

결국 재찬이는 아예 안먹었고 엄마가 조금 먹고 나머지는 내가 다 먹었다.

 

군대 갔다온뒤 못먹는게 없는 나다..ㅎ

 

 

 

 

 

 

 

 

낮에 간 부페도 좋았지만 이런 길거리 음식들도 좋다.

 

 

 

 

 

 

 

 

알란잘로에는 음식점만 아니라 많은 마사지집이 있다.

 

이집은 재찬이도 발마사지가 가능해서 세명이 공항가기전에 마지막으로 피로를 풀었다.

 

재찬이 맛사지 받으면서 잠이 들었다.

 

 

(여행후기)

 

말레이시아 여행계획은 재찬이가 페트로나스 타워를 직접 가보고 싶다고 해서 시작되었다.

 

멋진 야경과 맛있는 음식들이 기억나는 나라이다.

 

쿠알라룸푸르의 현대적인 모습도 좋았지만 말라위에서의 반딧불 체험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친절한 사람들과 무슬림 국가 같지 않은 자유스러움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한거 같다.

 

돌아올때 우리가 타야할 비행기가 이집트 사태로 자국민을 구출하려고 긴급 투입되어

 

 4시간 정도 출발이 지체가 되었던 것도 여행의 추억이 되었다.

 

 

역시 세계는 넓고 갈곳은 많다.

 

 

4박 5일의 말레이시아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한국가는 비행기가 새벽 1시 15분 비행기라

 

오늘도 하루를 완전히 말레이시아에서 있을수 있다.

 

 

 

 

 

 

 

 

 

아침을 먹고 그동안 관광다니느라 이용하지 못했던 호텔 수영장에서 오전을 보내기로 했다.

 

 

 

 

 

 

 

 

 

이용자가 거의 없어 전용 수영장 처럼 재밌게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재찬이 저 미끄럼틀 엄청 타고 놀았다.

 

 

 

 

 

 

 

 

처음에는 겁을 내더니 점차 자신감이 붙어서 앞으로 누워서 입수도 하고 놀았다.

 

 

 

 

 

 

 

호텔에서 물놀이를 마치고 점심을 먹으로 다시 파빌리온 백화점으로 왔다.

 

 

 

 

 

 

 

 

 

 

 

 

 

 

 

말레이시아에서 유명하다는 일식 부페 조고야에 왔다.

 

파빌리온 백화점에 연결되어 있는 스타힐 갤러리에 있다.

 

 

 

 

 

 

일식을 좋아하는 우리가족에는 환상적인 장소이나

 

너무 넓고 종류가 많아서 하나씩 맛보는 것도 절대 불가능 하다.

 

1인당 3만원 정도 였던 같다.

 

 

 

 

 

 

 

각종 회, 초밥부터 종류를 헤아릴수 없을 만큼 많은 메뉴가 있다.

 

음식은 미리 만들어진것도 먹을수 있고 주문해서도 먹을수 있다.

 

 

 

 

 

 

 

 

 

처음에 가면 헷갈릴수도 있는데 음식만들어서 먹는 메뉴의 주문은 

 

테이블마다 쇠로 집게를 주는데 (재찬이 손에 잡고 있는)

 

해당 메뉴 옆에 집게를 놔두면 음식 요리후 테이블까지 갖다 준다.

 

 

 

 

 

 

 

메뉴에 따라서 자리에서 덥혀 먹을수 있는 버너도 같이 가져다 준다.

 

조리해서 먹을수 있는 메뉴는 우리나라는 서서 기다렸다가 직접 가져와야 하는데

 

여기 시스템이 혼잡도 없고 편하기도 해서 더 좋아 보였다.

 

 

 

 

 

 

 

 

음식들도 맛나고 식당안도 고급스러워 만족한 식사였다.

 

 

 

 

 

 

 

 

일부 메뉴는 조고야 회원만 먹을수 있는게 있어서 그 점은 아쉬웠다.

 

 

 

 

 

 

 

 

일식 부페지만 중식, 양식 다 있다.

 

 

 

 

 

 

 

 

더 이상 못먹을때까지 먹고 배부른 점심을 마치고 나왔다.

 

 

 

 

 

 

 

 

 

밥을 먹고 찾아간 곳은

 

 

 

 

 

 

 

파빌리아 백화점에 있는

 

 

 

 

 

 

 

태국 맛사지.

 

재찬이도 같이 받을려고 하는데 아동은 안된다고 해서 두시간동안 재찬이는 오락만 했다는...ㅎ

 

 

 

 

 

 

 

언제 부턴가 여행을 가면 꼭 맛사지를 받게 되었다.

 

 

 

 

 

 

 

맛사지를 받고 나니 해는 저물고 널 멀리서만 보았던 KL타워를 보러

 

택시를 타고 왔다.

 

 

 

 

 

 

 

,

KL타워 관람대 입장과 여러 Zone을 볼수 있는 패키지로 표를 끊었던거 같은데

 

가격은1인당 18,000원 정도.

 

 

 

 

 

 

 

 

1996년도 완공했다 함.

 

 

 

 

 

 

 

이 마차타는 것도 입장권과 같이 구입한 패키지였다.

 

 

 

 

 

 

 

 

재찬이 좋아했던 경주용 자동차 체험

 

 

 

 

 

 

 

 

점심때 먹은 부페가 아직 소화가 안된 걸까.ㅋㅋ

 

 

 

 

 

 

 

진짜 경주용 자동차를 볼 수도 있고

 

 

 

 

 

 

 

 

이렇게 시물레이션으로 경주도 할수 있다.

 

우리가족 3명이 해서 내가 일등, 재찬이 2등, 엄마가 꼴찌를 했다.ㅎ

 

 

 

 

 

 

 

 

 

Animal Zone으로 이동

 

 

 

 

 

 

 

 

이거 하면 따로 돈내야 한다.

 

그닥 좋았던 체험은 아니었다. 아직도 새 발톱의 감촉이 느껴진다.ㅎ

 

 

 

 

 

 

 

 

엄마도 했는데 재찬이는 안한다고 멀찍이 도망가서 손사래질이다.

 

 

 

 

 

 

 

 

 

 

 

 

 

 

 

 

 

 

 

 

 

 

 

 

 

 

 

 

 

 

 

 

 

 

 

 

 

 

 

 

 

수족관도 있다.

 

 

 

 

 

 

 

KL타워 구경을 다 마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인 잘란알로 야시장으로 간다.

 

 

어제 야경을 보고 늦게 돌아와서 자고 늦은 아침을 먹고 호텔은 나섰다.

 

오늘은 수도 쿠알라룸푸르를 떠나서 말라카를 다녀오는 여정이다.

 

숙소인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걸어서 센트랄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가야한다.

 

 

 

 

 

 

 

 

깨끗한 말레이시아 전철역

 

 

 

 

 

 

 

 

 

 

 

전철에도 이렇게 커플석이 있었다.ㅎㅎ

 

 

 

 

 

 

 

 

 

TBS에서 말라카로 가는 버스를 타고 간다.

 

말라카까지는 약 2시간.

 

 

 

 

 

 

 

 

 

 

드디어 도착한 말라카.

 

말라카 버스 터미널에서 내려서 17번 시내버스를 타고 도착한 네델란드 광장이다.

 

 

 

 

 

 

 

 

 

 

말라카는 말레이시아 남부 항구 도시이다.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온 중식당.

 

 

 

 

 

 

 

 

 

 

말라카는 세계역사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이다.

 

지리적 요건으로 중계무역항으로 위세를 떨쳤고,

 

포르투갈, 네델란드, 영국순으로 식민지가 되어서 많은 문화유산이 있다고 한다.

 

 

 

 

 

 

 

 

 

 

 

근세에 들어와서 화교들의 활동이 중심이 된 도시이다.

 

말라카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치킨 라이스볼도 시켰는데.

 

명성에 비해서 그닥 감동적인 맛은 아니었다.

 

 

 

 

 

 

 

 

 

 

중국 영화에서 많이 보던 식당 풍경

 

 

 

 

 

 

 

 

 

 

식사를 다하고 말레이시아 빙설인 첸돌.

 

여행가기전 부터 재찬이가 노래를 부르던 첸돌을 드디어 먹었다.

 

첸돌맛의 평가는 한국의 빙설이 완승..ㅎ

 

 

 

 

 

 

 

 

 

 

사실 이 식당을 찾다가 못찾아서 위의 식당에 간것이었다.

 

돌아다니다가 결국은 락사가 유명한 이 식당(존커 88)을 찾아서 들어왔다.

 

 

 

 

 

 

 

 

 

 

맛집 답게 사람들이 시간과 관계없이 끝없이 드나든다.

 

국수같은 락사와 빙설인 첸돌이 유명하다.

 

 

 

 

 

 

 

 

 

 

 

오늘은 재찬이 생일이다.

 

케이크 대신 첸돌로 재찬이의 10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이제 배도 부르고 땀도 식혔으니 본격적인 말라카 도보 여행을 시작한다.

 

 

 

 

 

 

 

 

 

 

저기 멀리 보이는 놀이기구를 타러 간다.

 

높이 올라가면서 회전하기 때문에 말라카 주위를 천천히 다 둘러볼수 있다.

 

 

 

 

 

 

 

 

많이 자란 재찬이.

 

무더운 날씨도 불평없이 잘 걸어 다닌다.

 

 

 

 

 

 

 

 

 

 

내부는 시원하고 쾌적해서 관람하기에 아주 좋다.

 

 

 

 

 

 

 

 

 

 

속도도 빠르지 않아서 무섭지 않다.

 

 

 

 

 

 

 

 

 

 

 

 

 

 

 

 

 

 

 

 

 

 

말라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항구 도시이다.

 

 

 

 

 

 

 

 

 

 

 

 

 

 

 

 

 

 

 

 

 

 

 

 

 

 

 

 

 

 

 

 

 

 

 

 

 

 

 

 

 

 

 

 

 

 

 

 

 

 

 

 

 

 

 

 

 

 

 

 

 

 

 

 

 

 

 

 

 

 

 

 

 

 

 

 

 

 

 

 

 

 

 

 

 

 

 

 

말라카 해양 박물관.

 

배모양으로 만들어서 재찬이가 꼭 내부를 보고 싶었는데

 

너무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보지 못했다. 아쉽아쉽...

 

 

 

 

 

 

 

 

 

 

아쉬운 마음에 돌아나오는데 세관 박물관도 마감시간일것 같아 앞을 기웃거리니

 

마음씨 좋은 수위아저씨가 들어와서 보라고 손짓해서 들어왔다.

 

 

 

 

 

 

 

 

 

 

게다가 관람료도 없는 무료이다.

 

마지막 손님이라 사람도 없었다.

 

 

 

 

 

 

 

 

 

 

옛 세관원들의 유니폼

 

 

 

 

 

 

 

 

 

 

 

밀수 압류품인 호피가죽

 

 

 

 

 

 

 

 

 

 

세관원들의 무기

 

 

 

 

 

 

 

 

 

 

 

당시에도 마약 밀수가 문제였던 모양이다.

 

아편 밀수 압류품

 

 

 

 

 

 

 

 

 

 

세관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미리 예매해놓은 리버 크루즈 시간에 맞춰 나와서

 

말라카 리버 크루즈를 떠났다.

 

 

 

 

 

 

 

 

 

저기 맞은 편에 오는 배와 같은 것을 타고

 

관광 안내원의 설명과 함께 운하를 돌아보는 관광이다.

 

 

 

 

 

 

 

 

 

 

 

베니스보다야 못하지만 그런데로 볼만한 관광이다.

 

 

 

 

 

 

 

 

 

 

 

옛 말라카를 지킨듯한 포들..

 

 

 

 

 

 

 

 

 

 

 

물은 그닥 깨끗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상당히 깨끗해진 거라 한다.

 

 

 

 

 

 

 

 

 

 

 

 

 

 

생활의 모습이 보이는 운하.

 

 

 

 

 

 

 

 

 

 

 

이태리 베니스에서 보았던 리알토 다리가 생각났다.

 

 

 

 

 

 

 

 

 

 

 

말라카는 모노레일도 운행한다.

 

오른쪽에 있는 레일이 모노레일 노선이다.

 

 

 

 

 

 

 

 

 

 

 

갑자기 물속에서 도마뱀같은 것이 나타나서

 

선장이 가던배를 돌이켜서 다시 보여준다.

 

 

 

 

 

 

 

 

 

 

 

꽤 긴시간 올라갔다 다시 내려온다.

 

 

 

 

 

 

 

 

 

 

 

이태리 부라노섬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예쁜 벽화를 그려놓았다.

 

 

 

 

 

 

 

 

 

 

 

야간에 운행하는 크루즈를 타도 멋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말라카를 둘러보고 처음 출발 자리로 돌아온다.

 

 

 

 

 

 

 

 

 

 

 

여기서 택시를 타고 말라카 터미널로 왔던 순서의 역순으로 돌아왔다.

 

 

 

 

 

 

 

 

 

 

말라카는 당일치기로도 훌륭한 코스지만,

 

하루밤을 묵어서 야경을 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았다.

 

숙소 이동의 번거로움이 당일치기 스케줄로 만들었다.

 

알찬 하루를 보내고 내일은 기대하며 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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