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너무 아름다워 가던 차를 급히 세워 한컷 찍었다.

가을에 오면 더 멋진 풍경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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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제로 가는길에 점심을 먹은 음식점에서 만든 동물원에서 본 낙타.

개인 음식점인데도 원숭이, 타조, 독수리, 낙타 등등 많은 동물이 있었다.

낙타를 실제로 이렇게 가까이 본건 처음이다.

잘은 모르지만 온순한 동물이다.

자기들도 동양인은 처음 봤는지 신기하게 서로 쳐다보고 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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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제로 가는 길은 2가지가 있는데, 산맥을 통해 가는 길과 평지로 가는 길이 있다.

우리가 이번에 가는 길은 평지로서스팔트 도로로서 2차선이 주로를 이룬다.

우리 처럼 남한 면적에 900만 정도가 되는 인구라 도로는 한적한 편이며, 중앙분리대 대신 가운데가 넓찍히

떨어져 있는 곳이 많다. 많은 곳이 공사중이었다.(터키 건설회사)

이번에 처음으로 산차에는 크루즈 콘크롤 기능이 있어, 일정속도를 맞추면 계속 유지하기 때문에

우리 운전기사 뷔살이 매우 편해 했다.

사실 많은 경찰들 때문에 과속할수가 없다. (곳곳에서 단속을 한다.-물론 뇌물로 다 해결한다.)

바쿠에서 간자까지는 90Km가 최고속도이며 규정대로 오니 7시간이 걸렸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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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스탄은 건조 사막지형에 있는 협곡의 땅으로 석기시대 사람이 살았던 세계최고의 유적지이다.

2007년도에 유네스코에 의해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바쿠에서 남서쪽 약 60km지점에 있고 약 6500여점의 암각화와 40기의 무덤과 10만점의 유물이 발견되었다.

고부스탄은 악명높은감옥이 있고 80명의 종신형 죄수가 있다. (유적지 가는 길에 있다.)

초속 8.5m의 바람이 평균적으로 불어서, 우리나라 STX가 풍력발전소를 세우기 위해서예정중인 도시이다.

우리가 간날은 다행이 바람이 안불었다.

겐제로 넘어가기 위해 가던길에 들른 유적지이다.

사진은 입장권을 사기위해 만든 건물안에 만들어진 고부스탄 박물관(규모는 작다)에 있는

당시 생활추정 모습이다.

두번째는 고부스탄 언덕에서 보이는 전경이다.








사진은 암각화와 바위모습이며, 사람과 오늘날 소로 보이는 동물부터 매우 다양한 암각화가 있다.

비석사진은 생전에 죽은 사람이 한일을 그려놓는다고 한다.

아마 신발이나 발에 관련된 물건을 만들던 사람같다.



이 사진에 보이는 구멍은 물을 모으기 위해 바위위에 물이 흘러갈수 있도록 파서 만든 것이다.

이런 구멍이 매우 많다.

다만 아쉽게도 유물을 분류하기 위해 바위위에 새긴 숫자가 눈에 거슬린다.

모든 유물에 이렇게 바위를 파서 숫자를 새겨놓았다. 안타까운 일이다.


사진은 당시 사람들이 살던 집으로 추정된느 곳이다.

바위들이 벽과 천정을 만들어진 곳에서 산것으로 생각된다.

(현재는 돌이 떨어져 천정이 뚫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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