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같은 점심에 지겨워 점심시간에 찾아간 멕시카나 음식점이다.

비즈니스 런치로 일인당 9마낫(10,800원)으로

스프와 메인요리를 먹을수 있다.

이집에 스프만 5~9마낫하니깐 파격가인 셈이다.

바쿠에 많은 식당이 점심에는 이렇게 비즈니스 런치 메뉴를 가지고 있다.

오랜만에 멕시코 음식과 보통 매운맛으로 주문했는데, 입맛에 딱맞았고

몸도 한결 좋은 기를 느낀다.

확실히 한국사람은 메운것 먹어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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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서양 패스트푸드라고는 유일한 맥도날드에서 먹은 빅맥이다.

지하철역 주위로 4개가 바쿠에 있는데, 이곳은 가장 시내 중심지에 있는 매장이다.

언제나사람으로 붐비고, 2시가 넘으면 거의 빵이 떨어져 햄버거는 살수가 없다.

값은 빅맥세트에 5,000원이 약간 넘으며 크기가 우리나라보다 적으며,

맛도 우리나라것 보다는 맛이 없는것 같다.

특이한것은 감자 튀김을 많이 사먹는 것 같았다.

큰 상자에 포장해서 사갖고 가는 사람들이 많다.

이곳은 시내에서 화장실가고 싶을때 내가

즐겨 찾는 곳이다.(꽁짜임으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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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바쿠에서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 먹은 저녁.

3,000원이 안되는 겐제 포도주

(겐제는 1910년대 독일인들이 이주하여 심은 포도밭이 있는 관계로

포도주가 유명하다.)와 연어와 소고기볶음, 샐러드,된장찌게로

푸짐한 저녁이었다.

요리를 하신분이 요리사임..(말이 이상한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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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제르바이잔 고유의 빵이다.

3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는 '노브루즈' 라는 명절연휴기간이다.

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는 명절이다.

이 기간에 먹는 음식으로 이 음식은 우리 운전기사

뷔살이 자기 와이프랑 어머님이

손수 만든것이라며사무실로 가져와서 나눠먹었다.

좀 단맛이 많이 나서 많이 먹을수는 없을것 같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이나라 명절기간에 사진을 찍어서

명절설명과 함께 올리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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