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터키식당은 저런 화덕이 있다.

이 주방장이 반죽하고 있는 밀가루로 피자나, 피데를 만든다.

아침에 출근하면 제일 먼저 저 화덕에 불 부터 넣는데

달구어 지는데 한참 걸리는것 같았다.

대신 피자들은 기름이 빠져 맛은 상당히 독특하며,

올리는 토핑도 상당히 다양해서 맛도 천차만별이다.

'음식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된 선택  (2) 2008.02.25
이스켄달 도나르  (0) 2008.02.25
생선요리  (3) 2008.02.24
피자와 피데  (0) 2008.02.23
간자에서의 첫 점심식사  (0) 2008.02.23

맨날 고기만 먹다가 생선요리는 없나고 물으니 아니나 다를까 이들의 전통요리가 있었다.

별다른건 없고 신선한 생선에 약간 간을 해서 튀겨내고 야채들을 얹고,

오른쪽에 보이는 소스에 찍어 먹는게 다이다.

하지만, 주문에서 먹을때까지 40분정도 걸리는 걸로 봐서는

신선한 생선을 잡아 바로 요리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인지 손으로 뜯어 먹으면 바삭한 튀김맛고 맛있는 생선살맛이 좋아서

점심때 자주 이식당을 이용한다.

신선한 야채(고약한 냄새가 나는것도 있긴한데 워낙 채소섭취량이 적어 참고 먹는다)

들도 주문이 가능하고 석류도 우리나라와 같이 똑같은 맛이 난다.

'음식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스켄달 도나르  (0) 2008.02.25
터키식당 ALA Turka 의 화덕과 주방장  (0) 2008.02.24
피자와 피데  (0) 2008.02.23
간자에서의 첫 점심식사  (0) 2008.02.23
인도식당 타지마할에서  (3) 2008.02.14

이곳 간자에 2개 있는 터키 식당중 하나인 엘레강스 식당의 음식이다.

피자는 말그대로 이태리식 파자이며, 피데는 터키식 피자이다.

피데가 피자보다 조금 얇은 편이며, 전부 화덕에 꾸어져서 맛은

기름기가 없이 담백한 맛이 난다.

4명이서 한판씩 시켜서 다 못먹었고, 콜라랑 샐러드를 먹었는데

놀랍게도 값은 우리나라 피자헛 1판 값밖에 안되었다.(이런 세상에!!!)

남은 음식은 싸서 호텔로 돌아왔다.

'음식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터키식당 ALA Turka 의 화덕과 주방장  (0) 2008.02.24
생선요리  (3) 2008.02.24
간자에서의 첫 점심식사  (0) 2008.02.23
인도식당 타지마할에서  (3) 2008.02.14
케밥과 차이  (0) 2008.02.10

수도 바쿠에서 약 2주간의 생활을 끝내고 이제 현장이 될 간자로 비행기로 50분가량

타고 이동하여 호텔에 여장을 풀고 먹은 첫점심이다.

왼쪽에 까만 항아리에 감자, 콩, 닭고기를 넣고 푹익힌 음식이다.

사실 이 첫 음식을 먹고 많이 실망했다.

수도와 지방의 차이를 본것 같았다.

간자는 이나라 제2의 도시지만,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수도와 지방의 차이는 확실히 컸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물가의 차이도 1/2로 음식값이 상당히 쌌다.

아무튼 앞으로 사진은 겐제에서 사진으로 올려질것이다.

겐제에 대한 설명은 차차 하기로 한다.

'음식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선요리  (3) 2008.02.24
피자와 피데  (0) 2008.02.23
인도식당 타지마할에서  (3) 2008.02.14
케밥과 차이  (0) 2008.02.10
차이  (0) 2008.02.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