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이 늦게 마쳐서 오후 3시경에 간 식당이다.
기본 반찬들이라고 보면 된다. 아직 메인요리가 나오기전이다.
기본적으로 주는 것과 가끔씩 먹을것 안먹을것을 물어보는데,
그래도 푸짐하게 주는 편이다.(횟집의 스끼다시? 라고나 할까..)
앞에 두개는 빵과 떡 같지만, 둘다 치즈이다.
근데 맛이 아니라 상당히 담백하면서
빵같기고 하고 떡같기도 하다.(무슨 말이야.ㅋㅋ)
까만것은 올리브인데 씨가 없는줄 알고 꽉씹었다가
이빨 나가는줄 알았다.
옆에는 버섯에 치즈를 가운데 넣고 굽은 것.
그뒤쪽에 야채 왼쪽에 있는것이 튀김만두같은 맛이 난다.
만두뒤쪽에 있는 것이 생선절임이고 나머지들은 모두 치즈와 과일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