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파타야 관광

 

 

 

 

 

 

 

 

풍경은 해외인데, 한국 사람이 너무 많아 해운대 갔았다.

 

재찬이꺼 끌어주다가 힘들어서 재찬이 보고 함 끌어보라고 했더니

 

조금 끌다가 도망가 버렸다.

 

 

 

 

 

 

 

 

물놀이하고 출출함을 새우로 채울라고 시켰는데

 

값이 싸서 그런가 너무 많이줘서 배가 불렀다.

 

 

 

 

 

 

 

 

해변으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을려고 호텔로 왔는 짬을 타서

 

재찬이와 호텔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놀았다.

 

 

 

 

 

 

오후에 간곳은 농눅 가든리조트이다.

 

아시아 최대 열대 사유정원이라고 한다.

 

200만평이 넘는 다고 한다.

 

 

 

 

 

 

 

 

뭐 요즘에는 제주도에도 있지만 볼때마다 저 큰 코끼리들을 어떻게 저렇게

 

잘 훈련시켰는지 신기하다.

 

 

 

 

 

 

 

 

코끼리 공연을 보고 코끼리를 탔다.

 

생각보다 굉장이 높아서 약간 겁이 나기도 했지만 한번쯤 타볼만은 하다.

 

 

 

 

 

 

 

 

 

실내 공연장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은 데다

 

매우 더워서 약간 보는데 힘들었다.

 

 

 

 

 

 

 

 

공연을 위해서 좀 더 그랬겠지만

 

태국의 민속 의상은 매우 화려했다.

 

 

 

 

 

 

 

 

 

 

 

코끼끼들을 타고 전쟁을 하는 퍼포먼스였다.

 

 

 

 

 

 

 

 

 

 

 

 

 

 

 

 

물론 묶여있긴 했지만 호랑이를 바로 앞에 처음 보았다.

 

 

 

 

 

 

 

 

 

 

아름다운 앵무새들..

 

 

 

 

 

 

 

 

 

 

 

가운데 여자가 연예인쯤 되는 것 같았다.

 

모든 사람들이 여기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어서 나도 같이 찍었다.

 

 

 

 

 

 

 

 

 

재찬이는 모형 동물 위에 꼭 타고 싶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주었다.

 

 

 

 

 

 

 

 

 

 

엄청 큰 개미에 놀라는 척 하는 재찬..

 

 

 

 

 

 

 

 

 

 

 

 

저녁은 야시장 구경이었는데 날씨도 덮고 크게 사먹고 싶은게 없어서

 

시원한 맥도날드에서 쉬면서 간단히 먹었다.

 

 

 

 

 

 

 

 

 

 

 

저녁은 현지 식당인데 싱싱한 해산물이 많았다.

 

 

 

 

 

 

 

 

 

 

음식도 괜찮았고 손님들도 많은 것으로 봐서 유명한 음식점인것 같았다.

 

오늘 하루는 이것으로 마감.

'해외여행사진 > 2011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여행기 -5(마지막회)-  (0) 2012.10.25
태국 여행기 -4-  (0) 2012.10.17
태국 여행기 -2-  (0) 2012.09.15
태국 여행기 -1-  (4) 2012.07.14

 

 

파타야에서 묵은 호텔.

 

크지만 않지만 깨끗하고 조용해서 쉬기에는 괜찮았다.

 

 

 

 

 

 

태국이 좋은 이유는 이런 과일을 싸게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이유.

 

심지어 한국돈도 환전 없이 받는다.

 

오른쪽 아래 열대과일의 여왕이라는 망고스틴이

 

나는 제일 맛이 좋았다.

 

 

 

 

 

 

그리고 간 곳은 게이쇼인 티파니 쇼.

 

 

 

 

 

 

 

파타야 트랜스젠더쇼는 알카자쇼와 티파니쇼가 있는데,

 

티파티쇼가 수위가 낮다고 해서 재찬이를 고려해서 티파니 쇼를 봤다.

 

 

 

 

 

 

 

각국의 의상을 입은 트랜스젠더들이 일종의 미인선발 대회를 하는 것 같은 쇼이다.

 

재찬이가 봐도 무난한것 같았는데 나중에 엄마한테 "쇼 너무 야한거 아니에요" 그랬다나? ㅋㅋ

 

 

 

 

 

 

 

티파니 쇼를 보고 픽업트럭을 개조한 썽태우라 불리는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발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그리고 방문한 곳은 Walking Street.

 

저녁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파타야의 Night Life가 있는 곳이다.

 

 

 

 

 

 

 

 

태국 전통 킥복싱 무에타이를 볼수 있다.

 

실제로 싸우는 건 아니고 쇼처럼 짜고 치는게 보였지만 박진감은 있었다.

 

 

 

 

 

 

무에타이가 끝나고 쉬는 시간에 코브라 쇼를 한다.

 

 

 

 

 

 

 

오히려 무에타이 보다는 이 코브라 쇼가 더 긴장감을 느끼게 하였다.

 

물릴 듯 물릴듯 안물리는 대단한 뱀쇼였다.

'해외여행사진 > 2011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여행기 -5(마지막회)-  (0) 2012.10.25
태국 여행기 -4-  (0) 2012.10.17
태국 여행기 -3-  (0) 2012.10.15
태국 여행기 -1-  (4) 2012.07.14

2011년 6월 3박 5일의 일정으로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가족과 다녀온 여행기이다.

 

 

 

사실 이번 여행은 처음부터 계획한 건 아니었는데 9번째 한국 휴가때

 

집에서 빈둥거리다 날씨도 계속 좋지 않을 예보에다 가족들도 은근히 어디 여행 안가나

 

하는 눈치에다 결정적으로 대구 출발 태국 여행 전단지를 보는게 화근이었다.

 

출발전 대구공항에서 재찬이와 엄마.

 

 

 

 

 

 

 

 

 

결국은 급 계약 및 출발하여 

 

밤에 태국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은 현대적으로 깨끗하고 잘 지어진 공항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첫날은 도착하여 가이드와 만나고 바로 숙소로 이동하여 잠을 잤다.

 

이번 여행은 우리 가족과 구미에서 온 한가족과 동행하여 

 

승합차로 이동하면서 관광하는데 패키지만 단촐해서 마음에 들었다.

 

 

 

 

 

 

 

 

 

첫날은 밤에 도착한지라 바로 잠을 자고

 

다음날 본격적인 태국의 일정은 왕궁 방문으로 시작되었다.

 

태국왕궁은 관광지이지만 왕이 사는 곳으로 반바지가 허용되지 않아

 

찬이 엄마는 입구에서 저 대여해주는 치마를 빌려 입었다.

 

나와 재찬이는 무사 통과.

 

 

 

 

 

 

 

 

 

 

 

 

 

 

 

 

 

 

 

 

 

 

 

 

 

에메랄드 사원에서 본 장식.

 

이게 다 에메랄드인가? 잘 모르겠다.

 

 

 

 

 

 

 

 

장식들이 아주 정교하고 화려하다.

 

 

 

 

 

 

 

 

 

간간히 소낙비가 내렸지만 관광을 하는데는 별 지장이 없었다.

 

 

 

 

 

 

 

 

경비원들.

 

날이 더워서 그런지 근무 태도가 좀 불량하다.ㅎ

 

 

 

 

 

 

 

 

 

 

 

 

 

]

 

이 양반은 사람들이 많이 보이는 정면에 있어서 인지 자세 제대로이다.

 

재찬이는 약간 겁나는 지 옆에 붙으라고 해도 엉그주춤하게 서 있다.ㅎㅎ

 

 

 

 

 

 

 

 

건축물은 서양양식이고 지붕은 태국양식으로 방콕이 수도가 된지 100년된해에 건립되었고

 

주로  왕의 접견 장소와 연회장으로 쓰인다.

 

 

 

 

 

 

 

담 둘레만 1,900m라고 하니 대단한 규모이다.

 

 

 

 

 

 

 

 

왕궁을 나와서 배를 타러 가는데 길가에서 본 오토바이 개조 택시.

 

나중에 타보게 된다.

 

 

 

 

 

 

배타러 가는 도중에 들른 시장에서 파인애플 하나씩 물었다.

 

 

 

 

 

 

 

강물은 흙탕물에 가까웠지만 더운데 배타고 구경하니 시원하고 좋았다.

 

 

 

 

 

 

이하 배타고 찍은 풍경들.

 

 

 

 

 

 

 

 

 

 

 

 

 

 

 

 

 

 

 

 

 

 

 

 

 

 

 

 

 

배가 잠시 멈추면 조그마한 배에 과일과 먹을 것들을 파는 배가 다가와서

 

파는데 이건 맛있어 보였는데 그냥 씹는 맛만 났다.

 

 

 

 

 

 

 

배에서 파는 물고기 주는 빵을 사서 던져 주었더니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요동은 친다.

 

매번 여기가 포인트라 물고기들도 알고 있다고 한다.

 

 

 

 

 

 

 

 

 

 

 

 

 

 

 

 

 

 

 

 

 

 

 

마침 총선때라서 여기 저기 후보자들의 포스터들이 많이 붙어 있었다.

 

방콕은 이걸로 관광을 끝내고 주 목적지인 파타야로 간다.

 

방콕은 여행 마지막날 또 와서 본다.

 

'해외여행사진 > 2011 태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국 여행기 -5(마지막회)-  (0) 2012.10.25
태국 여행기 -4-  (0) 2012.10.17
태국 여행기 -3-  (0) 2012.10.15
태국 여행기 -2-  (0) 2012.09.15


오늘은 이탈리아를 떠나는 날이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저녁이라 그동안패션의 도시 밀라노를 구경하기로 했다.

개구리 주차를 하고 있던 차색깔과 가게의 차양이 어울렸다.


길을 잃어버려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 이태리 골목이다.

요즘 들어 사진을 찍으면서 골목들이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



이태리 명품거리이다.

몇군데 명품점을 갔었는데 몽블랑 상점을 갔었는데 안에서 사람을 확인하고

일일이 문을 열어주었고 아주 럭셔리 했다.

물론 윈도우쇼핑만 했다. ㅎ


일행이 디젤 청바지가 한국보다 많이 싸다고 사러 간사이

나는 좀 더 길거리를 구경했다.

이곳에서 삼성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가방을 맨 아가씨들이

지하철 역 입구에서 휴대폰 선전에 열심이었다.



길거리 공연을 하시는 중년의 여인도 있었다.


곧 떠나는 마당이라 길 거리 모습이 다 보기 좋았다.

이태리 어디가나 많은 오토바이들도 당당히 주차선안에 들어가 있다.

이태리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은 라 로자 네라라는 유명한 식당이다.

한국인 보다 일본인들 에게 유명한 식당이라고 한다.

식당안은 아주 정갈하고 아기자기하다.

편안하다는 느낌을 주는 식당이다.


흔치 않게 점심시간에도 영업을 하고(이태리 대부분의 식당은 저녁 영업 위주로 한다.)

밀라노 도시를 돌아보는 도중에 들러면 좋은 식당이다.


점심이 끝나는 2시 30분 부터 저녁 7시까지는

또 문을 닫고 영업을 하지 않는다.

빵도 아주 맛있었다.


이태리어를 모르지만 1992년에 무슨 식당에 관한 상을 받은게 아닌가

옆에 붙은 포크를 보고 추측해 봤다.

싱싱한 해산물 요리도 유명한 곳이다.


맛있는 디저트들이 주문을 기다리고 있다.


여기서는 주문할 때 웨이터의 추천을 받아서 주로 주문을 했다.

처음 가는 식당에서는 이런 방법이 좋다.



웨이터 추천요리였던 무슨 야채의 뿌리 같은 것인데,

주문 전에 주방에서 원재료까지 보여주었던 것인데

예상외로 맛이 괜찮았다.


내가 시켰던해물 스파게티.

은박지에 싸서 특이하게 나왔는데 맛도 아주 좋았다.


디저트로 먹었던 딸기 케이크와



애플파이 둘다 좀 달긴 했지만 맛있었다.

유명인들도 많이 오는듯 벽에사진들이 액자에꽤 걸려 있었다.




냉장이 필요한 것들은 진열대에 들어가 있고

후식류들은 미리 만들어져 있어서 주문만 하면 바로 먹을 수 있다.


거의 점심 영업이 마칠 시간이 다되어 나왔다.


소화도 시킬겸 도보 관광을 계속한다.


관광책에 아기자기한 기념품이 많다고 해서 찾아 간곳인데

우리나라 팬시점과 크게 다를 건 없었다.


가게가 무슨 집같은데 있어서 찾기가 힘들었다.


이탈리아 여행 내내 거의 걸어 다녀서

급 피곤을 느기고 길가다보이는 카페에서 만들어 놓은

노천 테이블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서빙하던 아가씨.

처음에는 사진찍히기를 사양하더니 이내 여러 포즈를 취해 주었다.

마지막 카푸치노를 마시며 이탈리아 여행을 돌아 보았다.



공항을 가기 위해 내려온 지하철 역에서 예전에 운행되었던

객차를 전시하고 있었다.

이것으로 총 20차에 걸친 이태리 여행기를 마친다.

----------------------------------------------------------------------------------------------------------

<여행 후기>

많은 기대를 했던 이탈리아 였다.

처음 유럽의 단 하나의 나라를골라 여행을 갈려고 했을 때이탈리아는

망설임 없이 꼽았던 나라였다.

역시 갔다오고 난 뒤에 이탈리아 여행은 한치의 후회없는 선택이었다고 말할수 있다.

짧지 않은 일정이었지만 이태리 남부 나폴리, 폼페이, 소렌토등은 가보지도 못했다.

다시 한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태리를 다시 가는데 나는 주저하지 않겠다.

(다음은 2011년에 가족과 같이 갔던 태국 여행기를 시작한다.

그 후로는 2012년 사이판 가족 여행기를 올릴 예정이고..

언제나 그렇듯이 계획만 있을 뿐이고 실제로 올리는건 언제가 될지 모름..ㅎ)

 

'해외여행사진 > 2011 이탈리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밀라노 -19  (0) 2012.06.09
이태리로마 -18  (0) 2012.05.28
이태리로마 - 17  (0) 2012.05.28
이탈리아바티칸 - 16  (1) 2012.05.12
이탈리아 (바티칸) -15-  (2) 2012.05.06

+ Recent posts